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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후
고대 동양의 현악기.
서양의 하프와 비슷하며, 틀 모양에 따라 와공후(臥뱄茸:13현)·수공후(竪뱄茸:21현)·대공후(大뱄茸:23현)·소공후(小뱄茸:13현) 등으로 구분된다. 공후는 본디 서역계의 악기로 중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는데, 언제 어떠한 경로로 전래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 이 악기들은 연주법을 잊어버린 채 악기의 모습만이 국립국악원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문헌상의 기록도 거의 없어 그 흔적을 찾기는 힘드나, 중국 《수서(隋書)》에 의하면 삼국시대에 고구려와 백제의 일부에서 공후가 쓰였다 한다. 현재 보관되어 있는 것은 1937년 당시 아악사장(雅樂師長)으로 있던 함화진(咸和鎭)이 베이징[北京]에서 사들인 것이다.
@용고
혁부(革部)에 속하는 타악기.
북통에 화려한 용 그림이 그려져 있는 북으로 북 가죽의 지름 1자 4치, 북통의 너비 7치 정도이며 북통 양편에 고리를 박고 고리에 끈을 달아 어깨에 메고 두 손에 쥔 북채로 위에서 내려치게 되었다. 조선시대 군중(軍中)에서 사용한 기록이 있으며, 능행도(陵行圖)에 보면 태평소(太平簫)·나발 ·징 ·자바라 ·주라(朱刺)·소라와 함께 대취타(大吹打)에 편성되어 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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