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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꽝나무
감탕나무과의 상록활엽 관목.
바닷가를 따라 산기슭에서 자란다.
가지와 잎은 무성하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도란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양쪽이 뾰족하다. 잎 길이는 1.5~3cm, 나비 16~20mm로 앞면은 윤이 나고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작은 선점(腺點)과 가는 톱니가 있다.
꽃은 2가화로 5~6월에 핀다. 수꽃은 짧은 총상(總狀) 또는 복총상꽃차례[複總狀花序]에 3~7개씩 달리고 퇴화된 암술이 있으며,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꽃대는 길며 퇴화된 4개의 수술과 1개의 씨방이 있다. 핵과는 10월에 검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고 기구재나 판자를 만든다. 제주 ·경남 ·전남 ·전북 등지에 분포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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