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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날 오후 한때, 비해당 동물가족들과 자유인
자유인의 행복충전소 비해당
비해당 동물가족이 예뻐
지들 밥 외 간식을 많이
주어 강아지가 곰새끼처럼
토실토실합니다.
얘들은 우유를 아주 좋아해요.
그 외 명태채, 사골육수, 건빵, 삶은계란 등도
좋아한답니다.
하루 일 마치고 비해당에 오면
요 네 녀석들이 반기는 게 얼마나 좋은지!
그래서 자유인은 우유를 먼저 주고 집 안에 들어서지요.
그런 탓에 비해당 두 강아지는 좀 과하게 토실하여
마치 흰 곰 새끼 같아도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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