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전쟁(프랑스혁명 뒤 영국-프랑스 항쟁에 휘말린 미국과 영국의 전쟁), 바이에른계승전쟁

@미국-영국전쟁 프랑스혁명 뒤 영국-프랑스 항쟁에 휘말린 미국과 영국의 전쟁 1812년전쟁이라고도 한다. 나폴레옹전쟁 때 미국은 중립을 선언하였으나, 베를린칙령(勅令) 뒤 영국 ·프랑스 봉쇄작전이 강화되면서 미국 선박 ·선원이 영국 해군에 나포되는 일이 자주 생기자, 대영감정(對英感情)이 악화되었다. 영국은 미국 북서부 인디언들에게 무기를 주어 미국의 프런티어발전을 막으려는 태도를 취하였기 때문에, 영국과의 전쟁을 벌이자는 여론이 강경해졌다. 영국과의 무역으로 이익을 본 뉴잉글랜드는 전쟁을 반대하였고, 대통령 T.제퍼슨도 처음부터 평화정책을 고수해왔으나, 의회에서 주전론자(主戰論者)가 우세해져 1812년 6월 영국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였다. 전황은 훈련 ·장비면에서 모두 뒤진 미국측에 불리하여, 캐나다에의 침공작전이 실패하고 해상권도 영국에 빼앗겼다. 그러나 미국군은 격렬한 반격을 벌여 영국군을 캐나다로 몰아냈다. 나폴레옹전쟁이 영국측에 유리하게 전개됨에 따라 영국은 많은 병력을 대미전(對美戰)에 투입, 워싱턴을 함락하고 뉴욕 진격을 계획하였다. 그러던 중 나폴레옹전쟁의 종결로 화평기운이 일어나, 14년 12월 24일 벨기에에서 강(Ghnt)조약이 체결되어 전쟁은 끝났다. @바이에른계승전쟁 바이에른 선제후령(選帝侯領) 상속을 둘러싸고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일으킨 전쟁 오스트리아는 슐레지엔을 상실한 뒤에 독일에서의 지위 회복을 위해, 1777년 바이에른후(侯) 막시밀리안 요제프가 죽고 팔츠 선제후 카를 테오도르가 그 뒤를 계승하자, 1426년 황제 지기스문트가 오스트리아에게 준 옛 증서를 근거로 하(下)바이에른을 요구하였다.1778년 1월 오스트리아는 빈협정을 체결하여 하바이에른을 확보, 군대 6만 명을 파견하였다. 그러자 프로이센 국왕 프리드리히 2세는 오스트리아의 요새 쾨니히그레츠를 공격하려 하였다. 1779년 5월 프랑스와 러시아의 중재로 테셴 화의를 체결하여, 오스트리아는 빈협정을 파기하고 도리어 프로이센이 요구한 안스바흐 ·바이로이트를 인계하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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