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산야에 자라는
샅샅이 찾아낸 신경통에 좋은 약용식물 27
무학의 약초 약용식물 이야기
신경통(神經痛)
감각신경의 일정한 분포 구역에 일어나는 아픈 증세.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신경통 일정한 신경의 경로를 따라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심한 통증. 일정한 말초신경의 분포에 따라서 저린 것 같은 가벼운 통증과 견디기 힘든 격통 등 강약이 다양한 통증이 발작적으로 때로는 지속해서 일어난다. 통증은 발작성으로 강렬한 것이 많고, 각 신경의 특정 부위에 뚜렷한 압통점(壓痛點)이 인정되며, 그 신경 지배의 방향으로 통증이 방산하고, 대개는 압통점의 압박에 의하여 통증이 유발된다. 그러나 발작 중에 압박하면 오히려 통증이 가벼워지는 경우도 있다. 동통(疼痛)은 단발성으로 일어나는 일이 많으며 만성으로 되기 쉽다. 외상 ·염증 ·감염 ·중독 등 원인이 분명한 증후성과 원인이 불명한 특발성이 있다.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신경통은 다음과 같다. ① 삼차신경통(三叉神經痛):흔히 안면신경통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통증이 격렬하고 발작적이다. ②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신경통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고, 허리에서 하지에 걸쳐 통증이 온다. ③ 늑간신경통(肋間神經痛):발작성인 가슴의 통증이다. ④ 경완신경통(頸腕神經痛):비교적 흔하며, 목에서 어깨 ·손에 걸쳐서 통증이 있다. 신경통의 치료는 먼저 원인이 되는 병의 규명과 함께 급성기에는 안정을 취하는 한편, 아스피린 등의 살리실산제(salicyl 酸劑)나 피라졸계의 진통제를 쓴다. 또 비타민 B1이나 B12 등의 내복 또는 주사를 비롯하여 국소마취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도 쓰며, 적외선 ·초단파 ·열기욕(熱氣浴) 등의 이학적 ·외과적 요법도 쓴다. 【한의학】 한의학에서는 신경통을 총괄하여 ‘비(痺)’의 범주로 분류하고 있다. 비증은 체질, 정서변화, 섭생(攝生)의 불량, 음식의 부적절, 과로 및 과도한 성생활 등의 유인으로 인하여 기혈허손(氣血虛損), 음양편성(陰陽偏盛), 영위불화(營衛不和) 및 장부(臟腑)의 허실(虛實) 등 인체의 불균형이 초래되고, 쉽게 풍(風)·한(寒)·습(濕)·서(暑) 등 외사(外邪)의 침입을 받아 경락의 흐름이 저해됨으로써 발생하게 된다. 또한 병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기혈(氣血)의 운행이 원활치 못함으로써 어혈(瘀血) 및 담음(痰飮)이 생성되는데 이 역시 비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비증의 치료는 저체(阻滯)된 경락을 통하게 해주는 통락법(通絡法)이 중요하며 크게 6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⑴ 익기통락법(益氣通絡法):추위를 많이 타고 열이 나며, 손발이 차고 마비감이 있어 잘 움직이지 못하고, 통증은 대부분 요둔부(腰臀部)의 대관절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며 운동장애도 수반하는 것은 풍비(風痺), 혈비(血痺)에 속하며 황기계지오물탕(黃쉘桂枝五物湯)을 위주로 투여한다. ⑵ 온양통락법(溫陽通絡法):통증이 나타나는 곳이 일정 ·뚜렷하고, 냉기를 가까이 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며, 온몸의 경락이 순조롭지 못하여 허리와 등이 물 속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것은 통비(痛痺)에 속하는데, 마황행인의이감초탕(麻黃杏仁薏苡甘草湯), 마황부자세신탕(麻黃附子細辛湯) 등을 위주로 투여한다. ⑶ 소풍통락법(疏風通絡法):통증의 일정한 위치가 없이 상하좌우로 이동하면서 나타나고, 만약 어혈이 있으면 입술이 청자색을 띠고 혀에 어혈성 반점이 있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주비(周痺)에 속하며, 치료에는 거풍활혈탕(뢍風活血湯)류를 활용한다. 이 방법에는 사기(邪氣)를 공격하는 것이 위주가 되므로 소화력이 약한 상태에서나 월경 중에는 삼가한다. ⑷ 거습통락법(뢍濕通絡法):통증이 이동하지 않고 전신이 무거우며 하지가 붓고, 소변이 적고 탁하며 황색을 띠며, 혹은 설사로 인하여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는 것은 습비(濕痺)에 속하고, 이습화락탕(利濕化絡湯)이나 목방기탕(木防己湯) 가미방을 위주로 하여 투약한다. ⑸ 청열통락법(淸熱通絡法):동통이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등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며, 진행하면 손으로 물건을 쥐기 어렵고, 보행할 수도 없고, 피부에 화끈거리는 작열감(灼熱感)이 나타나는 것은 습열비(濕熱痺)에 속하는데, 청열통락축비탕(淸熱通絡逐痺湯)을 쓴다. ⑹ 활혈통락법(活血通絡法):굴신이 순조롭지 못하고, 양다리의 굵기가 비대칭적이며 보행이 무력해지고, 몸이 마르는 것은 통비(痛痺)에 속하며, 당귀수산(當歸鬚散)가미방을 위주로 하여 투약한다. 비증의 치료는 이상의 6가지 방법 이외에도 병력, 병변의 침범정도, 병변의 부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 침법(針法)으로는 아시혈(阿是穴 :눌렀을 경우 압통을 느끼는 부분)을 위주로 하고 증세가 나타나는 부위나 증후를 가려 취혈(取穴)하게 된다.
신경통 일정한 신경의 경로를 따라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심한 통증. 일정한 말초신경의 분포에 따라서 저린 것 같은 가벼운 통증과 견디기 힘든 격통 등 강약이 다양한 통증이 발작적으로 때로는 지속해서 일어난다. 통증은 발작성으로 강렬한 것이 많고, 각 신경의 특정 부위에 뚜렷한 압통점(壓痛點)이 인정되며, 그 신경 지배의 방향으로 통증이 방산하고, 대개는 압통점의 압박에 의하여 통증이 유발된다. 그러나 발작 중에 압박하면 오히려 통증이 가벼워지는 경우도 있다. 동통(疼痛)은 단발성으로 일어나는 일이 많으며 만성으로 되기 쉽다. 외상 ·염증 ·감염 ·중독 등 원인이 분명한 증후성과 원인이 불명한 특발성이 있다.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신경통은 다음과 같다. ① 삼차신경통(三叉神經痛):흔히 안면신경통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통증이 격렬하고 발작적이다. ②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신경통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고, 허리에서 하지에 걸쳐 통증이 온다. ③ 늑간신경통(肋間神經痛):발작성인 가슴의 통증이다. ④ 경완신경통(頸腕神經痛):비교적 흔하며, 목에서 어깨 ·손에 걸쳐서 통증이 있다. 신경통의 치료는 먼저 원인이 되는 병의 규명과 함께 급성기에는 안정을 취하는 한편, 아스피린 등의 살리실산제(salicyl 酸劑)나 피라졸계의 진통제를 쓴다. 또 비타민 B1이나 B12 등의 내복 또는 주사를 비롯하여 국소마취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도 쓰며, 적외선 ·초단파 ·열기욕(熱氣浴) 등의 이학적 ·외과적 요법도 쓴다. 【한의학】 한의학에서는 신경통을 총괄하여 ‘비(痺)’의 범주로 분류하고 있다. 비증은 체질, 정서변화, 섭생(攝生)의 불량, 음식의 부적절, 과로 및 과도한 성생활 등의 유인으로 인하여 기혈허손(氣血虛損), 음양편성(陰陽偏盛), 영위불화(營衛不和) 및 장부(臟腑)의 허실(虛實) 등 인체의 불균형이 초래되고, 쉽게 풍(風)·한(寒)·습(濕)·서(暑) 등 외사(外邪)의 침입을 받아 경락의 흐름이 저해됨으로써 발생하게 된다. 또한 병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기혈(氣血)의 운행이 원활치 못함으로써 어혈(瘀血) 및 담음(痰飮)이 생성되는데 이 역시 비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비증의 치료는 저체(阻滯)된 경락을 통하게 해주는 통락법(通絡法)이 중요하며 크게 6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⑴ 익기통락법(益氣通絡法):추위를 많이 타고 열이 나며, 손발이 차고 마비감이 있어 잘 움직이지 못하고, 통증은 대부분 요둔부(腰臀部)의 대관절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며 운동장애도 수반하는 것은 풍비(風痺), 혈비(血痺)에 속하며 황기계지오물탕(黃쉘桂枝五物湯)을 위주로 투여한다. ⑵ 온양통락법(溫陽通絡法):통증이 나타나는 곳이 일정 ·뚜렷하고, 냉기를 가까이 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며, 온몸의 경락이 순조롭지 못하여 허리와 등이 물 속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것은 통비(痛痺)에 속하는데, 마황행인의이감초탕(麻黃杏仁薏苡甘草湯), 마황부자세신탕(麻黃附子細辛湯) 등을 위주로 투여한다. ⑶ 소풍통락법(疏風通絡法):통증의 일정한 위치가 없이 상하좌우로 이동하면서 나타나고, 만약 어혈이 있으면 입술이 청자색을 띠고 혀에 어혈성 반점이 있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주비(周痺)에 속하며, 치료에는 거풍활혈탕(뢍風活血湯)류를 활용한다. 이 방법에는 사기(邪氣)를 공격하는 것이 위주가 되므로 소화력이 약한 상태에서나 월경 중에는 삼가한다. ⑷ 거습통락법(뢍濕通絡法):통증이 이동하지 않고 전신이 무거우며 하지가 붓고, 소변이 적고 탁하며 황색을 띠며, 혹은 설사로 인하여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는 것은 습비(濕痺)에 속하고, 이습화락탕(利濕化絡湯)이나 목방기탕(木防己湯) 가미방을 위주로 하여 투약한다. ⑸ 청열통락법(淸熱通絡法):동통이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등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며, 진행하면 손으로 물건을 쥐기 어렵고, 보행할 수도 없고, 피부에 화끈거리는 작열감(灼熱感)이 나타나는 것은 습열비(濕熱痺)에 속하는데, 청열통락축비탕(淸熱通絡逐痺湯)을 쓴다. ⑹ 활혈통락법(活血通絡法):굴신이 순조롭지 못하고, 양다리의 굵기가 비대칭적이며 보행이 무력해지고, 몸이 마르는 것은 통비(痛痺)에 속하며, 당귀수산(當歸鬚散)가미방을 위주로 하여 투약한다. 비증의 치료는 이상의 6가지 방법 이외에도 병력, 병변의 침범정도, 병변의 부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 침법(針法)으로는 아시혈(阿是穴 :눌렀을 경우 압통을 느끼는 부분)을 위주로 하고 증세가 나타나는 부위나 증후를 가려 취혈(取穴)하게 된다.
--------------------------------------------------------------------------------------------------
Google Blogspot
gugeul beullogeu
muhak1.blogspot.com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gugeul beullogeu
muhak1.blogspot.com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728x90
반응형
'모든 약초 약용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샅샅이 찾아낸 간염에 좋은 약용식물 65 (0) | 2020.01.01 |
---|---|
샅샅이 찾아낸 시력감퇴와 치주염, 발기불능(발기부전)에 좋은 약용식물 각 2 (1) | 2020.01.01 |
샅샅이 찾아낸 식도암에 좋은 약용식물 13 (0) | 2019.12.30 |
샅샅이 찾아낸 치질에 좋은 약용식물 32 (0) | 2019.12.30 |
샅샅이 찾아낸 요도염에 좋은 약용식물 16 (0) | 2019.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