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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소나무, 경북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
나그네의 군위 구석구석 여행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신비의 소나무
명칭: 신비의 소나무 후계목
품종: 소나무, 소나무과 소나무
수령: 200년
소재지 :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 854
유형: 중부남부고지형가지가 곧고 수관이 넘음
수고: 15m
흉고들레: 2.15m
유래: 수령 500년 신비의 소나무가 소원을 들어주는 영험함이 있어 몸이 아프거나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알려졌으나 토양 답압과 염류도 증가로 인해 점차 수세가 약화되어 유용 미생물 영양제 토양 주입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고사에 이르게 되었다.
어미나무의 자에서 발아하여 현재 위치에서 북쪽 100m지점
산기슭에 생육하고 있던 소나무를 주변정비와 함께 이곳으로 이식하였다.
고사한 신비의 소나무로부터 형질을 물려받은 이 휴계목을 잘 가꾸고 보존하여 그 명성을 이을 수 있도록 보존할 계획이다!
신비의 소나무
소재지 :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 산33-2
면적: 79.339m (소나무 면적346m)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 뒷산(속칭 성황골)에 위치한 이소나무는 수령이 약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수고는 7m. 가슴높이 둘레는 4.5m, 수관 폭은21 m이다.
소나무가 소원을 이루어 주는 영험함이 있다고 하여. 몸이 아프거나 집안의 우환. 아기를 낳지 못하는 부녀자 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쇄도하고 있고, 또한 소나무를 한번 만져만 보고 기도를 드리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있다.
실제 이 마을에서는 소나무에 소원을 빌어 사법고시, 기술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있으며 각계에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고, 병을 낫게하고 아기를 낳게 하는 등 믿지 못할 신통을 부려 주민들을 놀라게하고있다.
지금도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7월에 마을 청년들이 김매기를 마치고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를 소나무에 드리고, 하루를 즐기는 풍습이 내려오고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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