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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웠으나,
나비와 벌이 거들떠보지 않는 두 꽃!
지금 달밤말래이 0401, 경북 의성군 안평면
절정인 샛노란 개나리를
찾는 꽃 손님이 없네요!
대신 하루살이가 이른
이침을 열심히 먹고요.
서서히 지는 연분홍 진달래 찾는
꽃 손님도 보기 어렵네요.
이 꽃을 좋아하는 것도
하루살이뿐입니다.
두 꽃이 이르게 뽑내고
벌과 나비는 아지 제철이
아니어서 일 수도 있겠죠.
아니면, 이들 꽃의 꿀이 곤충에게
맛이 없어 일 수도 있겠고요.
하루살이는 꿀을 빨기보다
꽃잎을 갉아먹는 편이지요.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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