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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야의 들꽃 야생화, 끼무릇
나그네의 야생화 구석구석 여행
반하
천남성과의 다년초.
끼무릇이라고도 한다. 밭에서 자란다. 지름 1cm 정도의 알뿌리에서 1∼2개의 잎이 자라고 잎자루는 길이 10∼20cm이며 밑부분이나 위쪽에 1개의 주아(珠芽)가 생겼다가 떨어져서 번식한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털이 없고 난형에서 피침형 등 변화가 많다. 꽃줄기는 높이 20∼40cm이고 포(苞)는 녹색이며 길이 6∼7cm로 겉에 털이 없으나 안쪽에는 털이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육수꽃차례[肉穗花序]에 달린다. 암꽃은 밑에, 수꽃은 위에 달리며 끝이 길게 자란다. 꽃은 황백색이고 장과(漿果)는 녹색이다.
알뿌리에 독성이 있으나 한방에서는 거담 ·진해 등의 효능이 있어 구토 ·설사 및 임신중의 구토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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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corner of the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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