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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타령
작자, 연대 미상의 판소리.
12마당 중의 하나로 조선 후기 송만재(宋晩載)의 《관우희(觀優戱)》나 정노식(鄭魯湜)의 《조선창극사》에 사설이 전하나 현재 불리지는 않고 있다. 내용은 인색하고 고집센 불효자인 옹고집을 한 도사(道士)가 개과천선시킨다는 전래설화를 사설로 엮은 것이다.
@우조
현행 가곡에 쓰인 악조명(樂調名).
오지(五指)라고도 한다. 우조 가곡의 음계는 황(黃)·태(太)·중(仲)·임(林)·남(南)의 5음 음계이며, 가곡의 우조는 청황종(淸黃鐘)을 중심음으로 하는 평조선법으로 되었다. 이 밖에도 우조는 각각 다음과 같은 뜻을 지녔다. ① 중국음악의 5조(五調) 가운데 다섯번째 선법명. 우조는 궁(宮)·상(商)·각(角)·치(徵)·우(羽)의 5성(五聲) 중에서 우를 중심음으로 하여 만든 선법명이다. ② 통일신라시대 거문고 곡에 쓰였던 악조명(樂調名). 그 당시의 평조와 함께 거문고의 187곡에 쓰였다. ③ 조선 성종 때 향악(鄕樂)의 7조(七調) 중 높은 음을 중심음으로 삼은 4개 조의 총칭. ④ 현행 판소리에서 쓰이는 악조명. 담담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며, 흔히 느린 진양조장단에 맞추어 부른다. ⑤ 현행 산조에서 쓰이는 악조명. 가야금산조의 경우 대개 평조(平調)·계면조(界面調)와 함께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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