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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당세한도 조선 후기의 서화가 김정희(金正喜)의 문인화 국보 제180호. 1844년(헌종 10)작. 종이 바탕에 수묵. 61.2×23 cm. 서울 손창근(孫昌根) 소장. 작가가 제주도에서 유배생활을 할 때, 북경에서 귀한 책을 구해다 준 제자 이상적(李尙迪)의 인품을 송백(松柏)의 지조에 비유 답례로 그려준 그림이다. 그림은 수묵과 마른 붓질 및 필획의 감각만으로 그려졌으며, 옆으로 긴 화면에는 집 한 채와 주위에 송백 두 그루씩이 대칭을 이루며 간략하게 묘사되어 있을 뿐 나머지는 여백으로 되었다. 오른편 상단에는 ‘세한도(歲寒圖)’라는 화제와 “우선시상완당(藕船是賞阮堂)”이라는 글과 관지(款識)를 적었다. 이처럼 극도로 생략 절제된 요소들은 모두 문인화의 특징으로, 작가는 직업화가들의 인위적이며 허식적인 기교주의에 반발, 의도적으로 이와 같은 수법을 쓴 것 같다. 작가의 농축된 내면 세계에서 비롯된 필선과 먹빛이 풍기는 담백 아담한 분위기는 문인화가 지향한 사의(寫意)와 문기(文氣)를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조선시대 문인화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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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나그네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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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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