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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2, 이맘때 야생화
꽃 하나 따서 불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들릴것같은
물봉선의 멋진 자태
오늘 200826
우리 산야의 들꽃 야생화
나그네의 야생화 구석구석 여행
물봉선
봉선화과의 1년초.
산골짜기의 시냇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60cm 내외로 육질에 가깝고 마디가 튀어나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형이며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양쪽의 큰 꽃잎은 길이 3 cm 정도이다. 꿀주머니는 넓으며 끝이 안쪽으로 말린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합쳐진다. 열매는 피침형이고 길이 1~2cm이며 성숙하면 탄력적으로 터진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검은 자줏빛 꽃이 피는 것을 가야물봉선(for. atrosanguinea),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물봉선(for. pallescens)이라고 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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