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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요?
긴 꽃대에 달린 열매같지요.
안다면, 당신의 '식물 관찰과
그 지식'을 존경하겠습니다.
이것은 야산고비의 포자엽에
달린 아름다운 포자입니다.
고비와 꿩고비는 이렇지 않고
잎 뒷면에 포자가 달리는 것이
야산고비와 다른 점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식물은 비록
꽃을 피우지 못하지만 보는
재미가 사시사철 즐겁습니다.
무학생각, 201006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야산고비
면마과의 다년초.
습한 곳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잎이 드문드문 나온다. 잎은 포자엽과 영양엽이 있는데, 포자엽은 길이 30∼60cm 자라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진다.포자낭군이 달리지 않는 영양엽은 1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잎조각은 5∼10쌍이며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어린 식물체를 고사리처럼 식용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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