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가을에 하고픈 것에 대해, 무학생각 200906
프라이버시는 1996년부터 사용해온 나의 전자일기장이다.
나는 이 일기장에 한동안 아니 길게 공백을 두었다.
그러다가 오늘은 나의 몇십 년 흔적을 간직한 여기에 생각을 옮긴다.
가을이기에 나의 생각이 달라진 것을 느끼며, 또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나의 일기장을 예전처럼 늘 가까이 하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이 일기를 쓸 때 나의 동물 가족 칠봉이가 세 번째 출산을 했고, 이번에는 녀석이 아기를 많이 낳은 듯하고, 자세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이전 두 번보다 확실히 많은 것 같다.
덧붙이면 첫 출산에 녀석이 여섯, 두 번째는 둘이었다.
그 첫 출산에 낳은 칠봉이의 딸이 팔봉이로 현재 나와 함께 셋이서 비해당 동물가족 구성원으로 늘 함께 한다. 칠봉이의 세 번째 출산 이야기는 다음에 잇도록 하겠다.
알맹이 있건 없건 매순간 인 나의 생각을 적은 잡글을 이왕이면 내 목소리에 담고 싶단 생각을 한 적 있지만, 지금처럼 좋아하는 맥주로 말미암아 혀가 잘 구르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이 지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지식과 지혜은 나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 글을 읽어주는 고마운 존재들이다.
무학생각 200906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그 중에서도 길동무의 뒷공간에서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728x90
반응형
'행복충전소 비해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 이야기로 맡는 가을 냄새 (0) | 2020.09.11 |
---|---|
10호태풍 하이선의 직접 영향권에 든, 행복충전소 비해당 (0) | 2020.09.07 |
마이삭의 직접 영향권에서벗어난 행복충전소 비해당 (0) | 2020.09.03 |
200817, 역대 최장 54일의 장마가 끝났지요 (0) | 2020.08.17 |
5호태풍 '장미'의 영향권에 든, 그로 말미암은 비해당 (0) | 202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