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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없이 두드리는 낮은 소리
누굴까 궁금하여 동쪽창을 보니
초대하지 않은 반가운 손님 하나
녀석과의 거리는 약 3미터쯤이죠.
작은새가 아닌 요녀석은 어쩌면
밤새 서리맞은 깃털을 녹이려고
볕 좋은 곳을 찾아왔는지 모르죠.
가까이 다가와 잠시 모습을 보인
녀석이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아쉬운 건 나그네가 녀석의
이름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무학생각 210303 이칠봉에서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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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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