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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탈을 쓰고 서서히 다가오는 악마의 거친 숨결
이 시각 오후 11:18
금일 200902
느껴진다.
놈이 점점 나에게로
다가옴을 실감한다.
바람이 드세다.
비도 그 못잖다.
정보에 의하면
이 악마는 아직
몇백 킬로미터
멀리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이 악마의 손길은
나에게 미치는 것이 아닌가.
자연의 악마는 이렇듯
인간 탈을 쓴 악마보다
그 광포가 더함 아닌가.
이 악마의 공식 명칭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다.
이렇듯 우리 인류의
최대 적은 자연이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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