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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보지 못한 비해당 봄 설경
자유인의 행복충전소 비해당
오늘(210301) 오전 7:30경
무학생각 210302
어제 봄이 시작한 첫날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더니
그리고 나그네가 잠 든 사이 비가 눈으로 변하였네요.
밤새 소복하게 내린 눈 풍경을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왜냐하면, 지난겨울 이곳 의성은 추운 날이 많았습니다.
타 지역에는 눈이 많이 온 곳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여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그네가 '눈이 귀한 고장!'이란 말까지 지었는데,
그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 봄이 시작하고 이틀째인 오늘
비해당은 이렇듯 눈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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