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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이의 능청떨기와 녀석의 무대 비해당 풍경
몸이 무거워 해가 뜬 후에야
밖에 나서는 순간 뭘 보고는
모른척 시치미를 떼었더니?
새끼 넷을 키우느라 젓이
축 늘어진 어미개 칠봉이!
나그네보다 한 수 위네요.
사냥한 대상을 보이려고
또 그리하여 칭찬받으려
나그네 눈길을 유도하죠.
무학생각, 210606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칭찬 대신,
(칠봉아! 그런 거 잡지 말고 내가 주는 것만 먹어!)
칠봉이가 시무룩한 표정입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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