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워터가 안동소주를 만났을 때 그리고 이 소주에 어울리는 파이프 담배

토닉워터가 안동소주를 만났을 때 그리고 이 소주에 어울리는 파이프 담배 자유인의 자유로운 상상 ■ 명인안동소주의 소개 고려시대 몽골로부터 전파된 제조비법과 안동지방의 특유한 물 맛이 잘 조화되어 안동 반남박씨의 집안에서 500년 대대로 내려온 가양주로서 25대 후손인 박재서(대한민국식품 명인 제6호) 선생이 직접 빚은 술입니다. ■ 명인안동소주의 특징 명인안동소주는 100% 우리 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로서 3단 사입법과 장기숙성을 거쳐 그 맛이 깊고 부드러우며 음주 후 뒤 끝이 깨끗하고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 제조원 명인안동소주 경북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 6길 6 Tel. (054) 856-6903 명인 박재서 선생은 국내 최고의 소주명가 중 하나인 반남박씨 가문의 25대손으로 전통적. 안동소주 제조 비법 기능 보유자로 안동소주 본연의 맛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 올린 장본인 입니다. 국가지정 전통식품 명인 제6호 2012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대상 수상 2013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더블골드(대상) 수상 2014 몽드셀렉션 그랜드골드(대상) 수상 무학생각, 210205 1. 어쨌거나 '토닉워터"가 가장 사랑하는 술은 누가 뭐래도 '진'이죠. 그 둘이 만나면 '진토닉'으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칵테일이죠. 이 밤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솔직히 나그네는 안동소주의 특이한 향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여, 지난해 여름 누가 가져온 이것을 먹지 않고 보관하다가 느닷없는 생각을 바로 행위로 연결합니다. 결과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진의 솔향보다는 좀 떨어질지언정 이 정도면 '안동토닉'이 나그네 입맛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2. '안동토닉' 음미하다말고 한 생각을 합니다. 한국의 유서깊은 증류주 마시며 종이로 감싼 간편한 담배가 어울리지 않는단 게 그것인데요. 하여, 나그네가 찾아낸 담배가 아니면서 담배보다 더 맛난 어떤 걸 피웁니다. 오래전 경북 안동 지방에 살았던 선조는 이 술에 곰방대로 담배를 피웠을 겁니다. 지금 곰방대가 없으므로 대용으로 작은 파이프를 사용합니다. 이제 술과 담배가 조화를 이루어 제법 격조가 높아진 것 같고, KBS 클래식 FM 세상의 모든 음악이 배경을 연출합니다. 이러다 더 분위기에 빠지려 남은 밤 국악에 취할 수도 있을 겁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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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 Muhak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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