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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안동 성성재 종택, 경북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2020.01.28 안동 부라원루, 경북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안동 성성재 종택, 경북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안동 구석구석 여행 2020. 1. 28. 15:56

안동 성성재 종택, 경북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나그네의 안동 구석구석 여행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 1. 성성재 종택(惺齋宗宅) Head Residence of Seongseongjae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 159호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조선 중기 학자인 성성재 (催齋) 금난수(琴蘭秀,1530~1604)의 가옥이다. 그는 본관이 봉화이며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제자이다. 명종(明宗) 16년(1561) 생원시에 합격한 뒤 봉화현감. 등을 지냈으며 정유재란(丁酉再亂) 때에는 예안(禮安) 수성장 (守城將)으로 활약하였다. 사후 승정원(承政院) 좌승지(左承旨)에 증직되었다. 위패는 이 건물의 뒤편에 조성된 동계서원(東溪書院)에 봉안되어 있다. 이 종택은 정침(正經), 아래채,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당은 정침의 우측에 있으며, 아래채는 '자형 맞배지붕이다. 18세기에 정침의 좌측에 있다. 정침은 정면 6칸, 측면 6칸 반 규모의 지어진 안동지방의 상류가옥으로 시대성과 지역성이 잘 드러난다. 또한 금난수는 35세 때인 1564년에 이 건물의 아래 동계(洞溪)가에 성재(齋)라는 정자를 짓고 학문에 힘썼는데, 퇴계 (退溪) 이황(李滉)이 손수 '성재(耀齋)라는 현판과 '팔영시(八詠詩)' 를 써주었다. 2. Gyeongsangbuk-do Folk Cultural Property No. Bupo-ri, Yean-myeon, Andong-si This house was occupied by Geum Nan-su(1530-1604), a scholar and officia the middle of the Joseon period. His pen name was Seongseongjae. He was a p of Yi Hwang. After he passed the primary civil service examination in 1561, 16th year of King Myeongjong's reign, he served as the magistrate of Bongh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1592-98, he worked as Chief of the Yean fortre Posthumously, he was promoted to the position of a royal secretary. The memo tablet is enshrined in Donggyeseowon behind the house. This house is composed of a main building, a sarangchae (the men's livi quarters), and a shrine. It reflects an upper-class residence of the 18th century the Andong area.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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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안동 부라원루, 경북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안동 구석구석 여행 2020. 1. 28. 05:25

안동 부라원루, 경북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나그네의 안동 구석구석 여행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 1. 부라원루 (浮羅院樓) Burawonru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9호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고려 중기부터 조선 말기까지 시행해 온 역원(驛院) 공영제도에 의하여 예안현에 소속되었던 누각이다. 다른 건물도 함께 있었으나 지금은 누각만 남아 있다. 『영가지 (永嘉誌)』에 의하면 안동부내에 27개의 원(院)이 있었다고 하나 모두 소멸되고 당시의 누각이 남아 있는 곳은 이 곳이 유일하다.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현판이 석봉(石峯) 한호(韓漢)의 글씨인 것으로 보아 1600년을 전후한 시기로 보인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 건물로 윗부분은 대청이며 주위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누의 아래 기둥은 다듬지 않은 다각형기둥이고 상부기둥은 원형기둥이다. 안동댐 건설로 1975년에 이건하였다가 2006년 현재의 위치로 다시 이건 하였다. 2. Gyeongsangbuk-do 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39 Bupo-ri, Yean-myeon, Andong-si This pavilion is the remains of Burawon, a public inn and stable in the Yean-hyeon area. It was one of a nationwide network of inns and stables from the mid-Goryeo period throughout the Joseon period. According to Yeonggaji, there were 27 won (public inn and stable) within the Andong area, but all of them were destroyed by fire, except the pavilion of Burawon. The construction date is not known, but the fact that the calligraphy on the plaque board was written by Han Seok-bong suggests that it was built around 1600.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