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생각(201219)'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12.22 나 자신과의 약속에 대해, 무학생각(201219)
  2. 2020.12.19 꽁꽁 언 얼음을 보면, 무학생각(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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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의 약속에 대해, 무학생각(201219) 나는 내가 자신에게 한 말을 지키려 하나? 또는 그말에 충실하나? 다시 생각해 본다. 아직 한겨울이 아닌 그러나 겨울밤다운 그런 초저녁밤이다. 내가 자신에게 한 약속은 취중에 누구든 간에 전화 하지 않기로 한 그것이다. 이건 단순한 술 문제가 아니다. 까닭은, 난 맨정신에 누구에게 전화한 적이 거의 없어서이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 보자. 내가 전화한 날은 어떤 술 먹었고, 그로하여 취기 또는 취했다는 말이 될 것이다. 이 문제 개선하려 나는 자신과 지키지 못할 어쩌면 지킬 수도 있는 그런 약속을 여러 번 했다. 현재까지는 나 자신과 약속에 나는 충실한 것 같다 여긴다. 이제 이 나와의 약속의 의미 그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있다. 이렇게 하면 뭐가 좋은가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할 필요를 말이다. 1. 남에게 추한 모습을 보이는 걸 나와의 약속으로 지킬 수 있다. 2. 반면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다고 정말 나다운 걸까? 나는 모르겠다. 하나, 당분간 나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 하겠다. 그로 말미암아 때로 내가 더 외로울망정. 무학생각, 201219-1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아이들이 □ 그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 나는 기도하겠습니다. 이 생각할 때 #KBS_클래식_FM_세상의_모든_음악'에서 '존 & 반젤리스'의 이런 기막한 노래가 귀를 기쁘게 하는 겨울밤이 서서히 깊어갑니다. 이 프로그램 진행자의 편안한 목소리가 이 밤을 더없이 평온하게 합니다. '가장 비인간적인 악기로 가장 인간다운 음악을 만든 음악가가 '반젤리스'라고 진행자, 전기현은 덧붙입니다. 나는 반젤리스를 아주 좋아합니다. 무학생각, 201219-2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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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얼음을 보면, 무학생각(201219) 하늘은 더없이 파랗고요. 보이는 거리 더없이 멀고요. 바람이 이따금 세차게 부네요. 안에서 보는 창 밖은 이래요. 하지만, 밖에 나서면 살갗에, 닿은 싸늘한 공기가 찹니다. 볕 잘 드는 안에서와 달리, 바깥은 겨울다운 날씨입니다. 연일 겨울다운 날이 이어지는, 그래서 올겨울은 겨울답네요. 안동대교를 건너며 본 낙동강은, 얼지 않았지만, 거기에 흘러드는, 샛강이 꽁꽁 언 걸 어제 보았어요. 얼음 낚시하는 사람도 있었고요. 얼음 위서 노는 아이는 없었지요. 예전에는 얼음이 꽁꽁 언 곳이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썰매를 타고, 팽이 치는 등 즐거운 놀이터였죠. 요즘의 아이들은 그런 것보다는, 다른 놀이에 관심을 두나 봅니다. 하긴 그때 아이들에게는 그것 외, 겨울놀이가 마땅히 없었으니까요. 그런 기억이 있는 나는 얼음판을, 보면 까마득한 어린 시절의 그때를 떠올리며 함께 맘껏 뛰놀며 놀았던,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무학생각, 2020.12.19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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