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죽은 것같은 이것의 정체는?
나그네의 식물 구석구석 여행
부처손
부처손과의 다년초.
건조한 바위면에서 자란다. 담근체(擔根體)와 뿌리가 엉켜 줄기처럼 만들어진 끝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서 높이 20cm 정도 자란다. 가지는 편평하게 갈라지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 습기가 없을 때는 말리므로 공처럼 되었다가, 습기가 있으면 다시 활짝 펴진다.
잎은 4줄로 배열되고 끝이 실처럼 길어지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포자낭이삭은 잔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네모지며 길이 5∼15mm이다. 포자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 전초를 하혈(下血)·통경(通經)·탈항(脫肛)에 사용하고,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한다.
부처손이란 한자명인 보처수(補處手)에서 온 것이다.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필리핀 ·북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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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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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지경에 처한 댕댕이덩굴과 죽을 고비를 넘긴 소나무
나그네의 사시사철 나무에 눈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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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말래이(이칠봉) 오르며 오늘(200412) 아침 눈맞춘 나무 이야기
달밤말래이 체육공원, 경북 의성군 안평면
나그네의 의성 구석구석 여행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나구여! muhak
진달래, 새앙나무, 쥐똥나무, 감태나무, 밤나무, 물오리나무, 굴피나무, 산벗나무, 분꽃나무, 졸참나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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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나무에 눈맞추기, 단풍나무
나그네의 나무 구석구석 여행
행복충전소 비해당의 단풍나무
단풍나무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단풍나무는 해발고도 100∼1,600m의 골짜기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원형에 가깝지만 5∼7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톱니가 있으며 길이 5∼6cm이다. 잎자루는 3∼5cm이다. 꽃은 산방꽃차례[揀房花序]를 가지 끝에 이루고 5월에 피며 잡성 또는1가화(一家花)이다. 암꽃은 꽃잎이 없거나 2∼5개의 흔적이 있지만, 수꽃은 꽃잎과 흔적이 모두 없고 수술이 8개, 꽃받침조각이 5개이다. 열매는 길이 1cm 정도로 털이 없고 9∼10월에 익으며 날개는 긴 타원형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땔감으로 쓰인다. 제주 ·전남 ·전북 등지에 분포한다. 잎이 7~9개로 갈라지고 뒷면 잎맥 위에 갈색 털이 있으며 시과(翅果)가 수평으로 벌어지는 것을 내장단풍(var. nakaii), 잎이 7~9개로 갈라지고 잎자루와 잎 뒷면의 중륵에 백색 털이 밀생하며 열매의 날개가 도란형인 것을 털단풍(var. pilosum), 잎 표면에는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없고 길이 32~65mm이며 열매가 좁은단풍의 반 정도로 큰 것을 아기단풍(A. micro-sieboldianum)이라고 한다. 원예종으로 일본에서 개발된 것으로, 잎이 7~11개로 갈라지고 각 갈래조각이 다시 갈라지며 톱니가 없는 것을 세열단풍(var.dissectum)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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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천연기념물 식물편 목록
천연기념물
학술 및 관상적(觀賞的) 가치가 높아 그 보호와 보존을 법률로써 지정한 동물(그 서식지) ·식물(그 自生地) ·지질 ·광물과 그 밖의 천연물.
‘천연기념물 Naturdenkmal’이란 말은 1800년 독일의 A.V.훔볼트가 그의 남아메리카 여행을 기술한 《신대륙의 열대지방기행》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였으나, 이 말이 오늘날과 같은 의미의 용어로 정착하게 된 것은 산업혁명이 진전되어 농목시대(農牧時代)와는 너무나 이질적(異質的)인 자연파괴가 누적되기 시작한 19세기 후반부터이다. 또한, 자연파괴를 우려해서 자연보호를 부르짖게 된 것은 거의 같은 시기의 영국 ·미국 ·독일의 선진 3국이다. 천연기념물의 보호를 자연의 상징(象徵)으로서 향토애와 연결시킨 것은 프로이센이다.
1906년 발족한 ‘프로이센 천연기념물 보호관리 국립연구소’의 활동원칙 제2조에 의하면 “천연기념물이란 특히 특색 있는 향토의 자연물로서 지역의 풍경 ·지질 ·동물 등 무엇이든 그 본래의 장소에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천연기념물 지정 및 보호는 일제강점기의 조선총독부가 ‘조선 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 보호령’을 공포하면서 비롯되었는데, 이 법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 공포될 때까지 효력을 발생하였다. 고유한 한국의 자연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기념물적 성격의 자연물을 보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위원회에서는 1963년 728점의 지정문화재를 재분류 지정하면서 98점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1995년 1월 현재 식물 194건, 동물 61건, 지질 ·광물 22건, 천연보호구역 5개소 등 총 282건이다. 천연기념물 가운데, 동물과 식물은 생명이 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죽거나 이동하면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의 천연기념물 지정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식물:한국의 특유한 식물이거나, 건조지 ·습지 ·하천 ·폭포 ·온천 등 특수한 환경에서 자라는 학술상 가치가 있는 식물 또는 일정한 자생(自生)의 한계선에 살거나, 명목(名木)·거수(巨樹), 기형적인 나무, 사당이나 성황당 등의 신목(神木)이거나, 원시림(原始林) 또는 고산식물, 오래된 인공조림의 산림(山林) 등이 지정되어 있다. 지정된 식물의 내용을 보면 측백수림 ·상록수림의 자생지 ·군락지(群落地)·자생북한지대(自生北限地帶)·원시림 ·역사적 인공수림 ·성황림(城隍林)·어림(魚林) 등의 수림이 지정되었다. 식물단위로 지정된 것은 줄나무 ·등나무 ·동백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향나무 ·올벚나무 ·탱자나무 ·왕버들 ·소나무 ·한란 ·망개나무 ·주엽나무 ·후박나무 ·팽나무 ·밤나무 ·비자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 ·소태나무 ·백일홍 ·다래나무 ·회양나무 ·측백나무 등이다.
② 동물:한국의 독특한 동물 또는 특수한 지역에 서식하거나 일정한 번식지역, 계절에 따라 나타나는 철새 등과 희귀한 동물 및 관상적으로 특이한 동물들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 내용을 보면 조류(鳥類) 도래지(渡來地)·번식지 ·극경회유해면(克鯨廻遊海面), 진돗개, 오골계(烏骨鷄)가 있고, 종(種) 자체를 지정한 것은 크낙새 ·따오기 ·황새 ·두루미 ·흑두루미 ·먹황새 ·백조 ·재두루미 ·팔색조(八色鳥)·저어새 ·느시 ·흑비둘기 ·까막딱따구리 ·사향노루 ·산양(山羊)·무태장어 ·어름치 ·장수하늘소 ·수리 등이다.
③ 광물:한국의 지질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광물이거나 암석의 생성년대를 연구하는 중요한 학술적 대상, 또는 거대하고 특이한 동굴, 동식물의 화석(化石) 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내용별로 보면 동굴 ·암석 ·화석 등이 있으며, 동굴로는 영월고씨굴 ·초당굴 등이 있다.
④ 천연보호구역:일정한 지역에 동물 ·식물 ·광물의 천연기념물이 집중되어 있는 경우에는 하나하나 낱개를 지적하지 않고 일정 구역을 포함하여 지역단위의 넓은 자연 면적을 지정하고 있다. 한라산 ·설악산 ·홍도 등이 있다. 북한에서는 학술적 ·과학적으로 연구가치가 있고 보호해야 할 희소한 동식물, 지질, 광물 등의 천연기념물에 덧붙여 체제 및 김일성가계우상화와 관련된 대상과 지리부문까지 포함시키고 있다. 1993년 말 현재 북한의 천연기념물은 모두 467점이며 여기에는 식물 90종 230여 점, 동물 68종 103점, 그리고 나머지가 지질부문과 지리부문이다. 자연보호구는 백두산 ·오가산 ·묘향산 ·구월산 ·금강산 ·칠보산 등 모두 6개이고, 동식물 등 개별적 대상물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보호구 15개, 식물보호구 14개, 바다새 ·수산자원보호구 10개 등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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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설차 만들기에 딱 좋은, 참새 혓바닥만하게 자란 새앙나무 새싹
자유인의 자유로운 생각
잎보다 먼저 샛노란 꽃을 피운 새앙나무
서서히 꽃 색이 누렇게 퇴색하여 가고요.
참새 혓바닥만한 새싹이 모습을 드어냈어요.
봄비가 내려 거기에 매달려 수정처럼 빛나요.
딱 요만할 때 채취하여 차를 만들기도 하지요.
'작설차'라고 들어버셨나요?
새앙나무의 다른 이름이 생강나무입니다.
차 만들기가 번거로우면 요만할 때 따서
오물오물 씹으면 은은한 향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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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해당엔 0327, 봄비를 맞으며 나온 화살나무 새순
우리 산야의 산야채, 화살나무 새순(홑잎나물)
화살나무
노박덩굴과의 낙엽관목.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m에 달하고 잔가지에 2∼4개의 날개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짧은 잎자루가 있으며,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털이 없다. 꽃은 5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꽃받침조각 ·꽃잎 및 수술은 4개씩이고 씨방은 1∼2실이다. 열매는 10월에 적색으로 익고 종자는 황적색 종의로 싸이며 백색이다.
어린 잎은 나물로 하고 가지의 날개를 귀전우(鬼剪羽)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지혈 ·구어혈(驅瘀血)·통경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에 분포한다.
잔가지에 날개가 없는 것을 회잎나무(for. ciliato-dentatus), 잎의 뒷면에 털이 있는 것을 털화살나무(for. pilosus), 회잎나무 중에서 잎에 털이 있는 것은 당회잎나무(for. apterus), 잎의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열매 끝이 갈고리처럼 생긴 것을 삼방회잎나무(var. uncinata)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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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리 1046의 느티나무, 경북 의성군 안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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