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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보는 즐거움, 꽃이 피지 않은 방울이들의 봄날의 춤
나그네의 야생화 구석구석 여행
은방울꽃
백합과의 다년초.
산지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새순이 나오고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밑에서는 잎몸이 없는 잎집이 둘러싼 가운데서 2개의 잎이 나와 마주 퍼진다.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줄기는 높이 20∼35cm이고 잎이 나온 바로 밑에서 밖으로 나와서 은방울처럼 생긴 꽃이 10개 정도 밑을 향하여 핀다. 포(苞)는 막질이고 작은꽃줄기의 길이와 비슷하거나 짧다. 6개의 수술은 화관 밑에 달리고 열매는 둥글며 붉게 익는다. 강심 ·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심장쇠약 ·부종 ·타박상 등에 사용한다.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 ·일본에 분포한다. 유럽에서 자라는 것은 마얄리스(C. majalis)이며 주민과의 사이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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