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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에 맺힌 보석같은 물방울
오늘(210313) 안개 자욱한 아침에
사시사철 나무에 눈맞추기
단풍나무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단풍나무는 해발고도 100∼1,600m의 골짜기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원형에 가깝지만 5∼7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톱니가 있으며 길이 5∼6cm이다. 잎자루는 3∼5cm이다. 꽃은 산방꽃차례[揀房花序]를 가지 끝에 이루고 5월에 피며 잡성 또는1가화(一家花)이다. 암꽃은 꽃잎이 없거나 2∼5개의 흔적이 있지만, 수꽃은 꽃잎과 흔적이 모두 없고 수술이 8개, 꽃받침조각이 5개이다. 열매는 길이 1cm 정도로 털이 없고 9∼10월에 익으며 날개는 긴 타원형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땔감으로 쓰인다. 제주 ·전남 ·전북 등지에 분포한다. 잎이 7~9개로 갈라지고 뒷면 잎맥 위에 갈색 털이 있으며 시과(翅果)가 수평으로 벌어지는 것을 내장단풍(var. nakaii), 잎이 7~9개로 갈라지고 잎자루와 잎 뒷면의 중륵에 백색 털이 밀생하며 열매의 날개가 도란형인 것을 털단풍(var. pilosum), 잎 표면에는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없고 길이 32~65mm이며 열매가 좁은단풍의 반 정도로 큰 것을 아기단풍(A. micro-sieboldianum)이라고 한다. 원예종으로 일본에서 개발된 것으로, 잎이 7~11개로 갈라지고 각 갈래조각이 다시 갈라지며 톱니가 없는 것을 세열단풍(var.dissectum)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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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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