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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야의 들꽃 야생화,
오늘(210415) 할미꽃
할미꽃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초.
산과 들판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곧게 들어간 굵은 뿌리 머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5개의 작은잎으로 된 우상복엽이다. 작은잎은 길이 3∼4 cm이며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꼭대기의 갈래조각은 너비 6∼8 mm로 끝이 둔하다. 전체에 흰털이 밀생하여 흰빛이 돌지만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다. 꽃은 4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리며 적자색이다. 꽃줄기는 길이 30∼40 cm이고 작은포는 꽃대 밑에 달려서 3∼4개로 갈라지고 꽃줄기와 더불어 흰털이 밀생한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35 mm, 나비 12 mm이고 겉에 털이 있으나 안쪽에는 없다. 수과(瘦果)는 긴 난형이며 끝에 4 cm 내외의 암술대가 남아 있다.
흰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뿌리를 해열 ·수렴 ·소염 ·살균 및 이질 등의 지사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쓴다. 전설에 의하면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 한다. 한국 ·중국 북동부와 우수리 및 아무르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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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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