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폴리전투(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과 동맹을 맺고 있던 터키를 통과하여 러시아와 연락을 취하려고 하던 연합군이 갈리폴리 반도 상륙을 감행한 전투), 개주전투
전쟁의 역사 2021. 9. 21. 07:35반응형
@갈리폴리전투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과 동맹을 맺고 있던 터키를 통과하여 러시아와 연락을 취하려고 하던 연합군이 갈리폴리 반도 상륙을 감행한 전투
갈리폴리는 다르다넬스 해협을 바라보는 터키 영토 안에 있는 항구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세계대전의 발발로 영국과 터키가 교전국(交戰國)이 되자, 영국은 지중해의 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해서 갈리폴리의 제압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1915년 2월 19일과 25일, 3월 25일에 걸쳐 영국 ·프랑스의 연합함대가 다르다넬스 해협의 터키 연안의 방비시설을 포격하였으나, 포대(砲臺)로부터의 맹렬한 반격과 기뢰(機雷) 등으로 3척의 전함이 격침되고, 3척은 대파되었다. 연합군은 영국의 I.해밀턴 장군 지휘하에 4월 25일 갈리폴리 주변의 각지에 상륙하였으나, 독일의 L.산다스 장군이 지휘하는 터키군의 선전(善戰)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이 전투로 연합군 전사상자(戰死傷者)가 무려 25만 2000명에 이르렀으며, 터키군 사상자도 25만 1000명이나 되었다. 이 작전의 실패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상륙작전은 상륙군에 불리하고, 극히 어렵다는 정설이 생겼다.
@개주전투
몽골군의 제3차 고려침입 때 평남 개천지역에서 고려군이 승리를 거둔 싸움
1235년(고종 22) 고려에 대한 제3차 침공을 감행한 몽골군은 그 이듬해 6월 의주강(義州江)을 건너 가주(嘉州:평북 嘉山)·안북주(安北州:평남 안주)·박주(博州:박천)·선주(宣州:선천)·구주(龜州)·곽주(郭州:곽산)·신주(信州:신천)·안주(安州)를 유린하고 7월에는 드디어 개주(개천군)에 이르렀다. 이때 경별초교위(京別抄校尉) 희경(希景)과 개주중랑장(价州中郞將)이 이끄는 고려군은 복병(伏兵)으로써 몽골군을 요격(邀擊)하여 많은 사상자를 내게 하였고, 몽골군의 무기 다수를 노획하였다. 이 싸움은 승승장구하던 몽골군을 고려정규군이 무찔렀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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