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령전투(1925년 3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육군주만참의부(陸軍駐滿參議府)가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현[集安縣] 고마령 산곡에서 일본 군경의 습격을 받은 사건), 곤양전투

@고마령전투 1925년 3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육군주만참의부(陸軍駐滿參議府)가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현[集安縣] 고마령 산곡에서 일본 군경의 습격을 받은 사건 육군주만참의부는 국내공작에 대한 작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고마령에서 5개 중대의 군사회의를 열었다. 밀정들의 정보로 이를 탐지한 평북 초산경찰서에서는, 경부보(警部補) 미즈노[水野宅三郞]의 지휘하에 왜경 65명, 수비대 120명을 동원하여 육군주만참의부 군대를 기습하였다. 미즈노는 한국인 순사부장 고피득(高彼得)과 밀정 이죽파(李竹坡)를 앞잡이로 삼았다. 이 기습으로 참의장(參議長) 최석순(崔碩順), 중대장 전창희(田昌禧), 고문 전덕명(全德明) 등 29명이 전사하고, 고문 홍주(洪疇)는 체포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곤양전투 중국 전한(前漢)과 후한(後漢) 교체기에 후한의 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와 왕망(王莽)이 지금의 허난성[河南省] 예현[葉縣:곤양]에서 벌인 전투 계속된 싸움에서 패한 왕망은, 23년(경시 1) 왕심(王尋) 등에게 대군 42만을 주어 유수가 지키던 곤양성(昆陽城)을 포위 공격하였다. 유수는 장병을 격려하며 자신은 성을 빠져나와 원군을 조직, 포위군을 재포위하고 맹공격하여 왕심을 죽이고 승리하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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