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시전쟁, 디포네고로전쟁(19세기 초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자바섬에서 일어난 민족반란(1825∼1830)

@동맹시전쟁 BC 91~BC 88년에 일어난 이탈리아 동맹시의 로마에 대한 반란 원래 이탈리아 동맹시는 로마의 지배 확대를 위한 대외전쟁에 군대를 제공하는 등 친밀한 협력자였으나, 로마시민권을 갖지 못하고 정치적 권력이나 토지 배분에 차별을 받는 등 법적으로 매우 불리한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로마에 대한 불만이 쌓여갔다. BC 91년 이탈리아 동맹시민에 대한 로마시민권 부여법을 제안한 호민관 드루수스가 급사한 것이 암살된 것으로 소문이 나자, 이를 계기로 중 ·남부의 이탈리아인들이 무장 봉기하여 독자적인 국가건설을 실현하려고 하였다. @디포네고로전쟁 19세기 초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자바섬에서 일어난 민족반란(1825∼1830) 자바전쟁이라고도 한다. 영국의 중간 통치기(1811∼1816)가 끝난 해에 자바는 네덜란드에 반환되었으나, 네덜란드의 시대착오적인 토지정책으로 주민들이 분노하여 각지에서 폭동을 일으켰다. 요그야카르타의 술탄의 아들인 디포 네고로는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경건한 이슬람교도였으나, 네덜란드는 왕족인 그의 술탄 계승권을 무시하고 모욕을 주었다. 이로 인해 왕자를 구세주처럼 믿고 있던 주민들과 더불어 그는 1825년에 거병(擧兵)하여 바타비아(지금의 자카르타)에 진격하여 그곳의 유럽인과 화교(華僑) 유력자를 거의 살해하였다. 처음에는 술탄을 자칭할 정도로 그 세력이 드세었으나, 네덜란드군에게 거점이 압축되면서 1828년을 고비로 세력이 현저히 기울어졌다. 1830년에는 네덜란드의 술책에 말려서 디포 네고로가 잡혀 셀레베스섬의 메나도로 유배되면서 전란은 5년 만에 종결되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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