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란토스전쟁(BC 700년경 그리스 중부 에우보이아섬 남안(南岸) 렐란토스 평야의 영유를 둘러싸고 칼키스와 에레트리아 사이에 벌어졌던 전쟁), 로힐라전쟁
전쟁의 역사 2021. 10. 30. 08:39반응형
@렐란토스전쟁
BC 700년경 그리스 중부 에우보이아섬 남안(南岸) 렐란토스 평야의 영유를 둘러싸고 칼키스와 에레트리아 사이에 벌어졌던 전쟁
이 전쟁은 칼키스의 승리로 돌아갔으나, 에게해의 상업 ·식민권 쟁탈전으로 확대되어, 사모스 ·코린토스 ·테살리아가 칼키스에 협조하여 참전하고, 밀레투스 ·메가라는 에레트리아와 한편이 되어 싸웠다. 보병 3,000명, 기병 600명, 전차(戰車) 60대를 소유한 에레트리아의 육군이 테살리아의 기병대에게 패배하였다.
그러나 칼키스와 에레트리아가 전쟁으로 약화된 틈을 타서 아테네는 에레트리아로부터 여러 섬들을, 칼키스로부터는 렐란토스 평야의 일부를 획득하였다. 전쟁사가(戰爭史家) 투키디데스(BC 460~BC 400)는 두 폴리스 사이의 싸움이 국제전으로 변한 것은 그리스의 다른 여러 폴리스가 이 두 폴리스 중의 어느 한쪽과 동맹을 맺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로힐라전쟁
1774년 영국 ·아우드 연합군이 인도의 로힐칸드에 침입해 로힐라족(族)을 격파한 전쟁
히말라야 기슭, 갠지스강(江) 상류의 비옥한 이곳은 무굴제국의 아우랑제브가 죽은 후 아프간계의 로힐라족 지배하에 들어가 로힐칸드라는 나라가 세워졌다.
그러나 마라타족의 침입이 계속되자, 북인도에 있는 아우드의 나와브와 협정을 맺고 마라타족을 격퇴하는 보상으로 400만 루피를 지불하기로 약속하였다. 그러나 로힐라족은 마라타족을 격퇴시킨 후에도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우드는 영국의 원조하에 로힐칸드에 침입하여 아우드에 병합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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