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니아전쟁(1558년~1583년에 발트해 동안(東岸)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폴란드 ·스웨덴 사이에 벌어진 전쟁), 리프전쟁

@리보니아전쟁 1558년~1583년에 발트해 동안(東岸)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폴란드 ·스웨덴 사이에 벌어진 전쟁 러시아 황제 이반 4세(재위 1533∼1584)는 발트해 진출을 꾀하여, 1558년 독일 기사단령(騎士團領)인 리보니아에 침입하여 나르바와 도르파트를 점령하였다. 그러나 러시아의 서진(西進)을 막으려는 폴란드 ·스웨덴 ·리투아니아가 개입하여 국제전으로 확대되었다. 처음에는 러시아가 우세했으나,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통합(루블린 합동:1569), 투르크의 도전 등으로 러시아는 차차 불리한 입장이 되었다. 당시 국내적으로는 귀족의 반란까지 겹쳐 이반 4세는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1582년에 폴란드와, 이듬해에는 스웨덴과 각각 강화를 맺고 정복지의 대부분을 이 나라에 되돌려주었다. @리프전쟁 1919~1926년 모로코의 리프족이 에스파냐에 대항하여 벌인 전투 멜리야 전쟁이라고도 한다. 1921년 아브드 엘 크림이 이끄는 리프족 저항군(抵抗軍)은 페르난데스 실비스트레가 이끄는 에스파냐군을 격퇴하였으며, 1922년 리프공화국을 수립하였다. 1924년 에스파냐군은 모로코 내지에서 철수, 해안지역을 강화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25년 아브드 엘 크림이 리프족의 남부 국경에 배치된 수비대를 공격하기 시작하자 프랑스와 에스파냐가 이에 연합하여 대항하기로 합의하고 프랑스는 15만 명의 병력을 파견하였으며, 1926년 페탱 원수를 사령관으로 한 프랑스-에스파냐 연합군은 아브드 엘 크림의 저항군을 공격하였다. 이 전쟁은 동년 5월 26일 아브드 엘 크림이 항복, 레위니옹섬으로 추방됨으로써 끝났다. 에스파냐군 사령관은 프란시스코 프랑코였으며, 이후 일부 리프족은 프랑코군에 편입되어 에스파냐의 내전에도 참여하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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