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학생각 200921, 친가와 외가에 대해
자유인의 자유로운 생각
나의 할매(강자연), 할배(권학이)는 2남4녀를 두었습니다.
그 첫째가 나의 선친(권순찬)으로 형제자매의
우두머리이지요.
그 자식이 나 무학입니다.
운이 없어 나는 선친을 일찍 여의웠습니다.
이러다보니 내 아버지 형제자매들도
나와 당연히 거리가 생길 수밖에 없지요.
내 선친의 여동생 자식들에게 내가 사는 집은
엄연히 외가인데도 그 어떤 고종(내종)사촌들이
단 한 번도 나를 본 적 없습니다.
우리 옛말에 이런 게 있습니다.
' 외가 없는 호로자식 없다!'
이 말이 맞대면 내 아버지 즉 선친의
누이동생들의 자식은 호로새끼들입니다.
저들이 있게한 뿌리조차 모르는 년놈들이지요.
내 기억이 맞대면 나의 고종사촌이란 족속들은 단
한 번도 저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산소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벌초하러 온 적 없습니다.
그런 자들도 자들도 지들 친 할배와 할매 산소는
어감없이 매년 벌초 하겠지요?
어떤 가수의 노랫말처럼...
" 이 좆같은 세상!"입니다.
친가는 뭐고
외가는 뭔가.
외가 없는 호로자식들!
무학생각, 200920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728x90
반응형
'이미지에 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시 머문 이때 이 자리, 지금(200924 오후 3:25) 이러고 있습니다. (0) | 2020.09.24 |
---|---|
잠시 머문 이때 이 자리 200921, 수크렁이 있어 좋은 수변 (0) | 2020.09.21 |
광활 지평선 햇감자를, 맛있게 먹는 그 한 가지 (0) | 2020.09.16 |
말하는 법을 잊지 않으려 하는, 단 세 마디 말 (0) | 2020.09.14 |
지금 (200909) 나 여기에 있습니다 (0) | 2020.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