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전쟁, 배런전쟁(1264∼1267년 잉글랜드에서 발생한 내란)

@방사선전쟁 방사능무기로 싸우는 전쟁 핵무기의 3대효과 중의 하나인 방사선 방출효과면이 강조될 때 방사선무기라 하므로 방사선전쟁은 곧 핵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며, 나아가서 핵무기 중에서도 방사선 방출량이 가장 많은 수소폭단 ·3F폭탄 ·코발트폭탄이 사용되는 전쟁을 뜻한다. 이와 같은 전쟁은 방사선뿐 아니라 핵폭발에 의한 폭풍 및 충격, 열복사선효과와 함께 극히 광범위한 지역의 모든 생명체를 사멸시키고 문명을 파괴하며 수년간 생물이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그러나 강대국이 이와 같은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이상 미래전쟁의 한 형태로서 실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배런전쟁 1264∼1267년 잉글랜드에서 발생한 내란 후백(侯伯)전쟁이라고도 한다. 왕권제한을 규정한 옥스퍼드 조례(1258)를 로마 교황이 해제하고 프랑스 국왕 루이 9세도 이를 무효화하자, 몽포르를 중심으로 한 귀족(배런)들이 반기를 들고 1264년 5월 루이스전투에서 왕을 포로로 하였다. 몽포르는 잉글랜드의 대부분을 제압하고 집정관으로서 행정면에서 몇 가지 주요한 시책을 시행하였으며, 1265년 각 지방의 기사(騎士)와 도시주민의 대표를 소집하여 의회를 열었는데, 이 의회가 영국 하원의 기초가 되었다. 귀족 간의 반목으로, 그해 8월 태자(太子) 에드워드를 중심으로 한 왕당파 세력의 반격에 의한 이브샴전투에서 몽포르는 전사하였다. 1266년 왕은 케닐워스의 선언, 1267년 말버러 제정법(制定法) 등에서 귀족들에게 권리를 양보하여, 내란은 수습되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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