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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정타령
경기지방의 엮음시조(휘모리잡가)
한말에 신식군대의 훈련받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묘사한 노래로 사설은 “남의 손 비러 잘 짠 상투, 영내에 들어 단발할 제…”로 시작된다. 서울 풀뭇골[治洞]의 소리꾼 이현익(李鉉翼)이 이 노래 이외에도 6∼7가지의 다른 엮음시조를 지었다고 한다. 긴 사설을 빠른 박자로 부르는 곡조이다.
@비단타령
서울 ·경기지방의 엮음시조
1900년경 서울 풀무골[冶洞]의 소릿꾼 이현익(李鉉翼)에게서 비롯되었다는 노래로, 장절 구분이 없는 긴 사설을 빠른 속도로 부른다. 사설의 내용은 중국과 한국의 유명한 각종 비단의 이름을 생산지 ·사용처 ·특징별로 나열한 것이다. 첫 대목을 소개하면 “청색 ·홍색 ·오색잡색(五色雜色) 당물당(唐物唐)천 거래 시에 동경(東京)천이며 남경(南京)천 동양천이며 서양천이라, 동서양 거래 시에 진속목속포속(眞屬木屬布屬)천 고물(古物) 신물(新物) 비단천 송금대단(松金大緞) 통비단…”으로 이어지며, 뒤에 가서는 내용과 아울러 소릿조도 흡사 소경의 덕담경(德談經)을 듣는 듯하다. 서울에서는 사라지고 서도(西道)지방에서 간혹 부르는 사람이 있으나, 현재는 거의 잊혀진 소리이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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