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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같아야 형제인 것만도 아니다.,
나를 포함한 비해당오형제는 성이 다르다.
난 너희 비해당 동생들을 안 게
내 인생의 크나큰 행복이라 여긴다.
언젠가 말야?
우리 삶은 유한하므로,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게 살다,
가난하게 죽을 그날까지 너희에,
부끄럽지 않은 형의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겠다.
또 그러다 언젠가 내 한 몸 온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너희 넷!'은 지금처럼,
형제 관계를 이어갔으면 한다.
다들 부자가 되기를 물론 바라지만,
부자 되기도 어렵지만 부자 아니어도,
정신은 '세상의 어떤 돈 가진 자!' 못잖은,
마음 부자로 살기를 바라며, 나도 그리 하겠다.
먼훗날 나란 존재 이 세상에 없을지라도,
각자의 삶에서 어느 한 때 시간을 내어서,
너희가 내 흉을 보며 돈독하게 우정을 다지길 부탁한다.
특히, 첫째 너 '근'이의 몫이 크다.
지금처럼 먼 훗날에도 너가 동생들 잘 챙기고,
아울러 그 밑의 너희는 '윗 형!' 생각하는마음을,
지금처럼 간직하기 또한 바란다.
1. 있어도 없는 것 남자, 첫째 근이
2. 낭만으로 무장한 남자, 둘째 훈이
3.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남자, 셋째 웅이
4. 누구보다 한국적인 남자, 막내 진이
너희 모두 사랑하는 맘 내 죽을 때까지 변함없겠다.
무학생각, 210517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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