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전쟁(1700∼21년 발트해(海)의 지배권을 놓고 러시아와 스웨덴이 벌인 전쟁), 비아프라전쟁

@북방전쟁 1700∼21년 발트해(海)의 지배권을 놓고 러시아와 스웨덴이 벌인 전쟁 스웨덴은 30년전쟁에서 덴마크 ·러시아 ·폴란드와 전쟁을 하여 발트해 연안에 세력을 신장하였으므로,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작센후(侯) 겸 폴란드 왕 아우구스트 2세는 1698년 러시아의 표트르 1세와 공동전선을 펼 것을 약속하였다. 1700년 아우구스트 2세는 스웨덴에 선전포고를 하고, 수 개월 뒤 덴마크 ·러시아도 동조하여 스웨덴에 선전포고하였다. 그러나 그 해 11월 러시아군은 나르바전투에서 참패하였다. 스웨덴군이 공격방향을 폴란드로 돌린 사이 러시아군은 군세(軍勢)을 재정비하여, 1709년 폴타바전투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두어 이때부터 상황은 급변하였다. 그리고 나르바전투에서의 패전으로 퇴위한 아우구스트도 다시 폴란드 왕으로 복위하여 스웨덴에 선전포고하였고, 덴마크 ·프로이센 ·하노버 등도 뒤이어 스웨덴에 선전포고를 하였다. 스웨덴도 프랑스와 제휴하여 투르크를 선동하여 러시아와 싸우게 하였으나, 표트르 1세는 재빨리 투르크와 화평을 체결한 뒤 병력을 발트해로 집중시켜, 14년 한고해전에서 스웨덴 함대를 격파하고 발트해 제해권을 장악하였다. 18년 왕 카를 12세가 전사함으로써 전의(戰意)를 잃은 스웨덴은, 21년 니스타드조약을 체결하고 러시아와 강화하였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유럽 열강의 하나로 등장하였고, 표트르 1세는 원로원으로부터 대제(大帝)의 칭호를 받았다. @비아프라전쟁 1967~70년 나이지리아에서 동부의 주(州)가 '비아프라 공화국'으로서 분리 ·독립을 선언한 데서 발생한 나이지리아 연방정부와 비아프라와의 싸움 복잡한 부족대립, 그 중에서도 문화적 ·경제적으로 앞서 있던 동부주민 이보족(族)과, 보수적인 북부주민 하우사족(族) 사이의 대립이 원인이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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