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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천둥소리가 들렸고
이어 초저녁 약 10여 분간
무섭게 퍼붓던 비 그치고서
읍내 구경하고 돌아가는 길
억수같은 비와 강풍에 부러진
잎이 달린 생가지가 박실길 및
안평의성길 바닥에 나부러짐.
무학생각, 210712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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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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