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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조선 역대 군왕(君王)의 신위(神位)를 모시는 종묘와 영녕전(永寧殿)의 제향(祭享)에 쓰이는 음악.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의 향사(享祀)는 역대 음력으로 4맹삭(四孟朔) 즉, 1·4·7·10월과 납향일(臘享日) 등 모두 5회에 걸쳐 받들어 왔으나 근년에는 전주이씨(全州李氏) 대동종약원 주관으로 5월 첫 일요일에 한번 받들고 있다.
【연혁】 조선의 종묘가 이룩된 것은 1395년(태조 4)이며 이 때의 종묘제례악에는 당악 ·향악 ·아악 등을 두루 써왔다. 1425년(세종 7) 세종대왕은 친히 종묘에 제향하고 환궁한 뒤 이조판서 허조(許稠)에게 “…종묘대제에 먼저 당악(唐樂)을 쓰고 겨우 종헌(終獻)에서야 향악(鄕樂)을 쓰니 앞으로는 조고 신령(祖考神靈)께서 생시에 익히 들으시던 향악으로 아뢰게 하는 것이 어떠할지 맹사성(孟思誠)과 의논하라”고 하였고, 중국 음악이론가 박연(朴堧)과 사대적(事大的) 유신(儒臣)들의 반대 속에서도 “우리의 향악을 버릴 수 없다”라는 굳은 의지로 마침내 1435년(세종 17) 우리의 향악으로 《보태평(保太平)》 11곡(曲)과 《정대업(定大業)》 15곡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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