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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소 국악기 중 죽부(竹部)에 속하는 공명악기 굵고 오래 묵은 대나무(黃竹)에 구멍을 뚫어 세로로 잡고 부는 종적(縱笛)으로, 한국에서는 종적의 대명사처럼 불리고 있다. 일찍이 중국에서 사용하였으며 한국에는 고려 때 당악(唐樂)에 쓰이다가 조선 때 향악(鄕樂)에 맞도록 개량하여 궁중음악에 당적(唐笛)과 함께 쓰였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퉁소[洞簫]는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국립국악원에 전해진 정악용(正樂用) 퉁소이고 다른 하나는 민속악에 사용되는 속칭 퉁애로 불리는 퉁소이다. 전자는 청공(淸孔:갈대청을 붙여 소리를 맑게 하는 구멍)이 없이, 지공(指孔)이 뒤에 하나, 앞에 다섯, 후자는 청공이 있으며 지공이 뒤에 하나, 앞에 넷인 구조이다. 《악학궤범(樂學軌範)》에 퉁애는 “퉁소에 갈대청을 붙여 소리를 맑게 한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조선시대에 개량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퉁소는 성악반주에, 퉁애는 민요나 시나위 등에 따로 편성되어 있다. @특경 국악기 중 석부(石部)에 속하는 타악기 가경(歌磬)이라고도 한다. 1개의 경(磬)을 나무틀[架子]에 달아 각퇴(角槌:뿔망치)로 쳐서 소리내는데 음색이 맑고 청아하다. 본래 중국 고대의 아악기였으며 한국에는 고려 때 들여왔을 것으로만 추정될 뿐 정확한 시기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의 크기만이 조금 클 뿐, 모양 ·연주법 등은 편경(編磬)과 거의 같으며 또 특종은 음악을 시작할 때, 특경은 끝날 때 치는 점이 다르다. 옛날에는 특종과 같이 12개가 있어 달에 따라 쓰였으나 지금은 황종(黃鐘)의 특경만이 문묘제례 ·종묘제례에 쓰이고 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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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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