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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생각(210116), 달밤말래이에서 소리로 듣는 자유인 생각 안평 달밤말래이 체육공원 1. 어제에 일이다. 오전에 양지에 사는 사람이 다녀가고서 흐린 하늘을 유지하며 시간이 오후 깊어갈 즈음이었다. 인기척이 나서 내려보았다. 두 사람이고, 그들은 반소매 차림이다. 겉옷을 벗어 놓았나 하여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없었다. 그렇다면 그들은 그 차림으로 올라온 것이다. 그들은 한 시간 이상 여기에 머물며 운동을 하기도 하고, 둘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느긋한 시간을 즐기는 것이었다. 한참 후에 내려가 말을 걸었다. "그 사이 쭉 왔어요?" "네!' 둘이 입 모아 그렇다고 한다.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또 마스크를 끼고서, 그들의 드러난 팔을 보았다. 소름이 돋지 않았다는 것에서 전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하긴 그때 이곳의 기온이 영상으로 이른 봄처럼 따뜻하긴 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나는 그들이 부러웠다. 왜냐하면, 젊음이란 그 무엇보다 건강한 자산이 있기에 아무리 낮기온이 따뜻하다 할지언정 엄연히 겨울의 한복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양력을 기준으로 오면 어제는 분명히 겨울의 딱 한복판, 즉 2021년 1월 15일이다. 하략 글...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무학. 낭독...글 읽어주는 강지식.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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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나그네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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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의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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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전국 구석구석 여행 muhak 나구여!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무학의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muhak 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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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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