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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의 기탄잘리 마지막은, 이렇게 매듭짓지요. 이미지에 쓴 나그네 생각 '내 생명을 버리고 영원한 고향으로 귀의합니다!' 나그네가 머리가 나빠 '신께 바치는 노래(기탄잘리) 수없이 들었지만 들을 때마다 해석이 아니 됩니다. 전반부는 거지처녀가 주인공인 것처럼 하다가, 그녀는 그가 그리는(경외) 존재로부터 향료도 아닌 향기로운 꽃도 아닌, 아름다운 보석도 아닌, 칼을 선물받는데요. 그 거지 처녀는 존재가 주었으로 그 칼을 가슴이 품습니다. 그러면 뻔하지 않습니까? 가슴깊이 칼을 품었으니.... 그 후의 이야기는 남자의 처지에서 전개하죠. 타고르가 살아있다면 쫓아가 묻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당신은 당신이 쓴 내용의 의미에 대해 정확히 아실 겁니다. 그걸 이 무학이 알아듣도록 설명해 주십시오! 붙임말 / 어쩌면 작가도 쓸 때와 출판 후 전세계 독자의 반향에 따라 전혀 뜻밖의 자기 생각을 내놓을 수도 있단 게 이 무학 생각입니다. 한두 번 읽거나 들어 어느 정도 감이 잡하는 문학작품보다 이런 골때리는 게 사실 늘 새롭고 재밌습니다. 어찌보면 일관성 있는 것 같으면서, 어찌보면그것도 아닌 것 같으니까요. 그래서 보고 또 보며 그래서 듣고 또 들으며 내 식으로 해석할 수 없으니까요. 무학생각, 210519의2 비해당에서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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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나그네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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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의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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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전국 구석구석 여행 muhak 나구여!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무학의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muhak 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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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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