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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이었다.
잘 아는 사람(??)이 전에 한 번 본 여자와 같이 왔다.
이런저런 말 주거니받기니 하다가...
그녀가 말하기를,
"꿈이 구체적으로 뭔데요?"
이런 질문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질문이 만만찮아 내심 갸웃하고.
"육체 노동하지 않고서 현재 전세계
명실공히 최고 구글의 자회사 유튜브에서
따박따박 월급 받는 거요."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그러러면 남(잘 나가는 채널)이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 그리고 대상을 설정하세요."
참! 좋은 말이다.
하지만 그녀가 내 앞에서 말한 그 순간에 한한다.
나는 나다.
내가 유튜브함에 왜?
타겟을 정해야 하나!
나 자신이 상품이다.
내 머리에서 나온 걸
싫으면 안 보면 그만!
따라서 나는 유튜브에서 내 식이다.
억지로 봐 달라고 목매달지 않는다.
하략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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