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씨'에 해당되는 글 90건

  1. 2021.01.20 한국의 성씨, 차(車)
  2. 2021.01.20 한국의 성씨, 성(成)
  3. 2021.01.20 한국의 성씨, 곽(郭)
  4. 2021.01.19 한국의 성씨, 하(河)
  5. 2021.01.19 한국의 성씨, 심(沈)
  6. 2021.01.18 한국의 성씨, 남(南)
  7. 2021.01.18 한국의 성씨, 유(劉)
  8. 2021.01.17 한국의 성씨, 허(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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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성씨. 본관은 연안(延安) 외에 용성(龍城)·남해(南海)·평산(平山) 등이 문헌에 전해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연안차씨 단본이며, 나머지는 그 분파 세거지(分派世居地)를 뜻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연안차씨세보》에 따르면 차씨(車氏)·유씨(柳氏)의 상고세계(上古世系)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즉, 차건신(車建申:建信, 일명 建甲)은 신라 소성왕 때의 중신(重臣)으로, 왕이 임종할 때 태자(애장왕)에게 전위(傳位)하기가 불안하여 노(老)재상인 그에게 후사를 부탁하였다. 현재도 그의 묘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萬化里)에 있으며 세칭 ‘차릉(車陵)’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차승색(車承穡:柳穡)은 신라 애장왕 때 좌의정을 지낸 충신으로, 애장왕의 서숙(庶叔) 언승(彦昇)이 왕과 왕자를 시해하고 왕위(헌덕왕)에 오르자, 전왕의 원수를 갚고자 헌덕왕을 죽일 계획으로 거사하였다가 실패하고 황해도의 구월산(九月山)에 은거하였다. 그는 성을 조모의 성을 따라 양씨(楊氏)로 고치려다가 ‘변양위류(變楊爲柳)’ 하여 유씨(柳氏)로 고치고 이름도 색(穡) 외자로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유차달(柳車達)은 고려 태조 때의 대승(大丞)이다. 그는 태조가 후백제의 견훤을 칠 때 식량을 지원한 공으로 대승에 오르고 차달이란 이름을 하사받았다. 또 태조는 두 아들 중 첫째 효전(孝全)에게는 차씨(車氏)로 하게 하고 관적(貫籍)으로 ‘연안’을 주었으며, 둘째 효금(孝金)에게는 유씨(柳氏)를 잇게 하고 ‘문화(文化)’라는 관적을 주었다. 차씨는 고려 말기부터 대대로 벼슬에 올랐는데, 17세(世) 거수(擧首:史館直事)는 약춘(若春:兵部侍郞)·약송(若松:守太尉 中書平章事) 두 형제를 두었다. 16세인 송우(松祐)는 고려 고종 때의 공신으로 그의 후손에서 연안차씨는 문학공파(文學公派:壽童)·전서공파(典書公派:命童)·월파공파(月波公派:宗老)·송림백공파(松林伯公派:德珪)의 4파로 대별되는데, 그 중 월파공파가 주축으로 다시 17파로 분파한다. 고려 말기의 명유(名儒) 원부(原홰)는 월파공 종로(宗老)의 셋째 아들로 성리학(性理學)을 깊이 연구하여 정몽주 등과 나란히 명성을 떨쳤다. 이 때부터 그 자손들이 속속 등용되어 조선시대에는 문과 급제자 31명을 비롯하여 유명한 ‘3세 5문장’과 ‘사의사(四義士)’ ‘육절사(六節士)’ 등 많은 문인과 충신 ·열사를 배출하였다. 대표적 인물로는 천로(天輅)가 있다. 그는 문명을 명나라에까지 떨쳤는데, 한석봉(韓石峰)의 글씨, 최립(崔酌)의 문장과 그의 한시는 ‘송도삼절(松都三絶)’로 일컬어졌다. 그의 아우 운로(雲輅), 형 은로(殷輅)도 모두 문장에 뛰어났다. 조선 순조 때 시문가(詩文家)로 명성을 날린 좌일(佐一)은 천로의 6대손으로 서화에도 뛰어났다. 한편, 문학공파의 인물로는,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가 순절한 충량(忠亮)·예량(禮亮) 형제와 종제 원철(元轍), 충량의 아들 맹윤(孟胤)이 있는데, 이들을 가리켜 ‘차문 사의사(車門四義士)’라고 한다. 이보다 앞서 임진왜란 때에도 많은 의사와 열사가 나왔는데 함경도 일대에서 의병으로 싸운 득도(得道)·응린(應麟)·덕홍(德弘)의 3의사, 평안도와 호남 일대에서 많은 전공을 세운 은진(殷軫)·은로(殷輅)의 쌍의사(雙義士)가 유명하고, 광해군 때의 요동 출병에 선천부사(宣川府使) 김응하(金應河)의 휘하에서 순절한 재중(載重) 등 ‘육절사’가 있다. 이 밖에 세조 때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토벌하는 데 공을 세운 운혁(云革), 헌종 때 서예가로 이름난 헌규(憲奎) 등이 두드러지고, 근세의 인물로는 한말의 의병대장 도선(道善), 상해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이석(利錫) 등이 있다. 차씨는 평남 ·평북 ·함북 등 주로 북한에 집단 거주하고 있으며 남한에는 경남 함안과 울산에 비교적 많이 살고 있다. 1960년도 국세조사에 의하면 1만 7490가구에 9만 8696명으로 성별순위는 258성 중 제37위였는데, 85년 조사에서는 가구수 3만 8126가구, 전국 가구구성비 0.4 %로 274성 중 제39위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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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성씨. 본관은 창녕(昌寧) 단본으로 시조는 고려 때의 호장(戶長) 성인보(成仁輔)이다. 인보의 손자 공필(公弼)과 한필(漢弼) 형제에서 각각 노상파(路上派)와 노하파(路下派)로 갈리는데, 노상파가 번창하여 역사상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조선시대에 134명의 문과 급제자, 상신 5명, 대제학 2명, 청백리 5명을 냈으며, 이 밖에도 많은 석학과 충신을 배출하여 영남의 명문으로 손꼽혔다. 성씨의 인물 중 영의정 희안(希顔) 이외에는 거의가 ‘삼곡(三谷)집’으로 부르는 노상파의 석린(石璘)·석용(石瑢)·석연(石廷) 3형제의 자손들이다. 이 3형제는 다같이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름을 떨친 명신들로서 고려 말 민부상서(民部尙書)를 지낸 여완(汝完)의 아들이다. 석린은 고려 말 예문관 대제학을 지내고 조선 태종 때 영의정을 역임하였으며, 석용도 고려 말에 제학을 지내고 조선시대에는 예문관 대제학을 역임하였다. 석연은 조선 초에 예조판서 ·예문관 대제학을 지냈다. 특히 석용의 후손에서는 삼문(三問:死六臣)과 담수(聃壽:生六臣) 등의 충신이 나왔고, 석연의 후손에서는 현(俔)·혼(渾) 등의 이름난 학자가 나왔다. 삼문은 세종 때 집현전 학사 출신으로 세조 초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죽은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3대가 모두 죽음을 당하여 그의 일문은 절손되고 말았다. ‘생육신’의 한 사람인 담수는 삼문과는 재종(再從)간이며, 청백리 하종(夏宗)은 삼문의 종(從) 5대손이다. 석연의 손자 봉조(奉祖)는 성종 때 우의정을 지냈고, 연산군 때 영의정을 지낸 준(俊)과 대제학 현은 봉조의 조카로서 4촌간인데, 준은 갑자사화(甲子士禍) 때 두 아들과 함께 죽음을 당하였다. 현은 한문학의 대가로, 뒤에 청백리에 올랐다. 현의 아들 세창(世昌)은 중종 때 5조(五曹)의 판서를 두루 역임하고 인조 때에는 대제학을 지냈는데 서(書)·화(畵)·음률(音律)의 삼절(三絶)이라 일컬어졌다. 혼은 석연의 6대손으로 선조 때의 거유(巨儒)로서 문묘에 배향되었다. 이 밖에도 임진왜란 때 진주성 싸움에서 순사한 진주판관 수경(守慶), 한말에 농상공부대신을 지낸 기운(岐運) 등이 유명하다. 1985년도 국세조사에서 3만 8872가구에 전국 가구구성비 0.4 %로 274성씨 중 37위를 차지하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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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성씨. 본관은 현풍(玄風)·청주(淸州)·선산(善山)·해미(海美)·여미(餘美)·봉산(鳳山) 등 문헌상으로는 50여 본이 전하나, 청주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현풍의 분파로, 현재는 현풍 ·청주 두 본 외에는 자세하지 않다. 현풍곽씨는 1123년(인종 1) 송(宋)나라에서 고려에 귀화하여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지낸 곽경(郭鏡)을 시조로 하며, 청주곽씨는 신라 헌강왕(憲康王) 때 시중(侍中)을 지낸 곽상(郭祥)을 시조로 하고, 고려 때 형부상서(刑部尙書) 등을 지낸 곽원(郭元)을 중시조(中始祖)로 한다. 청주곽씨 역시 중국에서 귀화한 사람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주곽씨는 개성부윤(開城府尹)·통헌전법판사(通憲典法判事)를 지내고 청원군(淸原君)에 책봉된 곽원의 10세손 연준(延俊)이 청주에 낙향하고 본관을 청주로 하여 세계(世系)를 계승하였다. 조선시대의 문과 급제자는 57명, 이 중 현풍곽씨 30명, 청주곽씨 14명이다. 곽씨 인구는 1975년도 국세조사에서는 2만 6975가구로 전국 가구 구성비 0.4 %, 인구 순위는 249성 중 제36위였으며, 1985년의 조사에서는 3만 9147가구에 인구는 16만 3413명으로 순위는 274성 중 제37위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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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씨. 본관은 70여 본이 문헌에 전하나, 대부분 하씨의 세거지(世居地)이며, 그 중에서 확실한 것은 진주(晉州)·안음(安陰)·강화(江華)의 3본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종(大宗)은 ‘진주’이며, 나머지는 그 분파로서 오늘날에는 진주하씨로 일원화되어 있다. 시조는 고려 현종 때 상서공부시랑을 지낸 하공진(河拱辰)이다. 그는 진주 출생으로, 거란군에게 잡혀갔다가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요(遼)나라 왕 성종(聖宗)의 국문을 받고 항사(抗死)했다. 진주하씨는 그 계통이 뚜렷하지 않은 대략 3파로 분파된다. ① 시랑공파(侍郞公派)의 세계는 공진 ·측충(則忠)·탁회(卓回)·정재(挺才)·남수(南秀)·소(邵)·부심(富深)·식(湜)으로 되어 있으며,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태종 때 영의정을 지낸 윤(崙)이 그 후손이다. ② 사직공파(司直公派)는 진(珍)·영상(永尙)·맹공(孟恭)·원경(元慶)·백부(白富)·의(義)·보(保)·직의(直逞)로 되어 있으며,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연(演)은 윤(崙)과 서로 교분이 두터웠던, 같은 시대의 정승이었으나 서로 계보를 상고(詳考)할 길이 없었던 것 같다. ③ 단계공파(丹溪公派)는 성(成)·희보(希甫)·공정(公正)·현(玄)·윤(胤)·지백(之伯)·담(澹)으로 되어 있으며,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인 위지(緯地:丹溪)의 집안이다. 흔히 단계하씨로 알려져 있으나, 역시 진주하씨이다. 담은 위지의 부친이다. 하씨의 인구는 많지 않으나, 조선시대에 2명의 영의정을 비롯하여 많은 문인과 학자를 배출하였다. 역사상의 주요 인물로는 윤 ·연 ·위지가 두드러진다. 그 밖에 고려시대의 인물로는 충숙왕 때 순흥부사 ·예의판서 등을 역임한 윤린, 공민왕 때 홍건적에게 함락된 개경 수복에 공을 세우고 우왕 때 대사헌이 된 윤원(允源), 전라도원수가 되어 왜선의 나포에 공을 세운 을지(乙沚)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 문과에 급제한 하씨는 모두 39명으로 진주 37명, 강화 2명이다. 이들 중에서 주요한 인물을 들면, 함경도 병마도절제사로서 15년 동안 북방수비에 큰 공을 세운 경복(敬復), 성종 때 예문관검열을 지내고 임사홍(任士洪)의 서용(敍用)을 반대한 윤(潤), 명종 때의 학자 진보(晉寶), 명종 때 당대의 ‘8문장’으로 문명을 날린 응림(應臨), 그 밖에 응도(應圖)·홍도(弘度)·만리(萬里)·진(炷) 등이 손꼽을 만한 인물이다. 근세의 인물로는 한말의 가인(歌人) 청일(淸一)과 국악사(國樂士) 규일(圭一) 종형제가 있다. 특히, 규일은 중년 이후에 관계(官界)에 진출하였는데, 그는 무용에도 유능했으며 가곡의 정통을 지킨 사람이다. 또, 한 사람 여류 선각자인 난사(蘭史)는 미국 유학에서 학위를 받고 귀국, 이화학당에서 교편을 잡았는데, 1919년에는 파리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씨는 진주의 토성(土姓)으로서 진주를 비롯한 영남과 호남에 많이 살고 있는데, 1960년도 국세조사에서는 인구 11만 2259명으로 성별순위는 258성 중 제34위였고, 1985년도 조사에서는 가구수 4만 4053가구, 인구수 18만 4621명으로 274성 중 제34위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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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성씨. 본관은 청송(靑松)·풍산(豊山)·삼척(三陟)·부유(富有)·의령(宜寧)·전주(全州)의 6본이다. 청송심씨가 대종으로서 심씨는 대개 청송을 유일본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언제 분적되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심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224명, 상신 15명, 문형(文衡:大提學) 2명, 왕비 3명, 부마 4명을 배출하여 조선 10대 벌열(閥閱)의 하나로 꼽히며, 풍산심씨의 상신 2명을 제외하고 전부 청송심씨에서 나왔다. 청송심씨의 시조는 고려시대 위위시승(衛尉寺丞)을 지낸 심홍부(沈洪孚)이며, 그의 증손인 고려 말의 문하시중 심덕부(沈德符)와 전리판서(典理判書) 심원부(沈元符) 형제대에서 경파(京派)와 향파(鄕派)로 크게 갈린다. 경파인 심덕부는 조선 개국 후에 좌의정을 지내고 그의 후손은 대대로 서울에 살면서 벼슬을 지냈으나, 향파인 심원부의 자손들은 고려가 망하자 새 왕조의 벼슬을 거부하고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간 심원부의 유훈을 지켜 대대로 고향에 살면서 벼슬을 멀리하였다. 경파는 ‘서울집’이라고도 부르는데, 심덕부의 아들 7형제에서 도총제공파(都摠制公派)·판사공파(判事公派)·성주지사공파(成州知事公派)·인수부윤공파(仁壽府尹公派)·안효공파(安孝公派)·청원군파(靑原君派)·동지총공파(同知摠公派)의 7파로 갈라진다. 그 중에서도 넷째 심징(沈澄)과 다섯째 심온(沈溫)의 자손이 크게 번창하였다. 특히 심온은 세종의 국구(國舅)로서 영의정을 지냈으며, 여섯째 심종(沈淙)은 태조 이성계의 부마가 되었다. 그러나 심온은 상왕인 태종의 비위를 거슬려 사사당하였다. 그의 작은아들 심회(沈澮)도 영의정을 지냈는데 심덕부까지 넣으면 3대가 영의정을 지낸 셈이다. 심회의 후손에서 상신 8명, 대제학 2명, 왕비 2명, 부마 1명을 냈으며, 심징의 후손에서 영의정 1명, 부마 2명을 냈고, 심온의 큰아들 심준(沈濬)의 후손에서 영의정과 좌의정이 1명씩 나왔다. 심회의 증손 심연원(沈連源), 심통원(沈通源) 형제가 각각 영의정과 좌의정을 지내 형제상(兄弟相)으로 이름났다. 심연원의 아들 심강(沈鋼)은 명종의 국구, 여섯째 아들 심충겸(沈忠謙)이 병조판서를 지냈으며, 그의 아들 심열(沈悅)은 인조 때 영의정을 지냈다. 심열의 현손 심호(沈浩)는 경종의 국구, 심연원의 둘째 아우 심봉원(沈逢源)의 손자 심희수(沈喜壽)는 선조 때 대제학과 좌의정을 지내고 청백리에 올랐다. 심의겸(沈義謙)은 영의정 심연원의 손자이며 명종비 인순왕후(仁順王后)의 동생으로 김효원(金孝元)과 함께 동 ·서 분당(東西分黨)의 발단이 된 장본인이다. 심씨는 선조 때를 고비로 하여 사색당쟁의 주역 또는 조역으로 등장하였다. 동 ·서 분당은 직접적으로는 선조 때 심의겸과 김효원 두 사람의 반목 대립에서 빚어졌지만, 그보다 앞서 성종 때 비롯된 훈구파(勳舊派)와 사림파(士林派)의 대립 갈등과 연산군에서 명종에 이르는 약 50년간에 네 차례에 걸쳐 일어난 4대사화(四大士禍)에서 비롯되었다. 김효원이 서울의 동쪽(乾川洞)에 산다 하여 그 일파를 동인(東人)이라 하고, 심의겸이 서쪽(貞洞)에 산다 하여 그 일파를 서인(西人)이라 하였다. 그러나 같은 문중에서도 학통(學統) 관계나 혼인으로 인하여 파가 갈라져 대립관계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대체로 서인인 청송심씨 중에서도 현종 때 경연관(經筵官)을 지낸 심광수(沈光洙), 숙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자(沈梓) 등은 남인(南人)의 과격파였으며, 관찰사 ·예조판서를 지낸 심단(沈檀)은 남인이면서 소론(少論)과 가까워 노론(老論)에 의하여 실각, 유배되었다. 심의겸은 동 ·서 분당의 장본인이 되었으나 원래는 붕당(朋黨)의 형성을 꺼려했으며, 명종 때 그의 외숙인 이량(李樑)이 사화를 일으키려 할 때 이를 사전에 막아내기도 하였다. 심의겸의 후손에서 많은 인물이 나왔는데 영조 때의 영의정 심수현(沈壽賢)과 이조판서 심택현(沈宅賢)은 6대손, 정조 때의 영의정 심환지(沈煥之)와 예조판서 심풍지(沈豊之)는 8대손, 영조의 부마 심능건(沈能建)은 9대손, 고종 때의 영의정 심순택(沈舜澤)과 예조판서 심경택(沈敬澤)은 11대손이다. 한편 풍산심씨의 심정(沈貞)은 연산군을 몰아낸 중종반정의 공신으로 형조판서에 올랐으며 기묘사화를 일으키고 우의정 ·좌의정을 역임했으나 김안로(金安老)의 탄핵으로 유배, 사사되었다. 그의 아들 심사손(沈思遜)·심사순(沈思順) 형제와 손자 심수경(沈守慶)은 명신으로 이름났다. 그 밖에 인조반정의 공신으로 좌의정을 지냈으나 반란을 일으키려다가 주살된 청송심씨의 심기원(沈器遠), 이조판서를 지낸 삼척심씨의 심언광(沈彦光), 선조 개국공신으로 예문관대제학을 지낸 부유심씨 심효생(沈孝生)과 그의 아들로 호조판서 ·함북도순검사(咸北道巡檢使)를 역임한 심도원(沈道源) 등이 있다. 1960년도 국세조사에서는 2만 3677가구에 인구 13만 4169명으로 성별 순위는 258성 중 제32위였고, 1985년도 조사에서는 가구수 5만 2084가구로 전국 가구 구성비 0.5%, 순위는 274성 중 제31위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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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성씨. 본관은 영양(英陽)·의령(宜寧)·고성(固城)·남원(南原)의 4본이 있지만, 모두가 같은 시조에서 분파된 혈족이다. 시조는 남민(南敏)으로, 본명은 김충(金忠)이다. 그는 원래 당(唐)나라 사람이었는데, 신라에 귀화하여 신라왕으로부터 이 성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남민의 7대손 진용(鎭勇)의 세 아들 중 맏아들 홍보(洪甫)는 영양, 둘째 군보(君甫)는 의령, 막내 광보(匡甫)는 고성에 각각 관적(貫籍)하여 각 파의 중시조(中始祖)가 되었다. 이 중에서 둘째 집인 의령남씨는 이조 개국에 공을 세움으로서 중앙정계의 중추에 진출하여 상신(相臣) 6명과 대제학 6명을 배출하였다. 개국공신 재(在)·은(誾) 형제 중 재의 후대에서 많은 경상(卿相)과 석학이 나왔다. 재의 손자 3형제 중 지(智)는 좌의정, 간(簡)은 예문관 직제학, 휘(暉)는 태종의 부마(駙馬)가 되었다. 이밖에 중종 때 영의정을 지낸 곤(袞), 세조 때 장군 이(怡), 생육신의 한 사람인 효온(孝溫), 소북(小北)의 영수 이공(以恭), 소론(少論)의 영수 구만(九萬), 영조 때 양관대제학(兩館大提學)을 지낸 유용(有容), 순조 때 영의정을 역임한 공철(公轍), 철종 때 대제학을 지낸 병철(秉哲), 인조 때 우의정과 좌의정을 역임한 이웅(以雄), 정묘호란 때 평안도병마절도사로서 안주성을 사수하다가 자결, 순절한 이흥(以興) 등이 대표적 인물이다. 이공의 형 이신(以信)의 세 손자 중 효종 때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선(吊)의 자손이 번창하여창명공파(滄溟公派)를 이루었다. 1960년도 국세조사에서는 2만 4028가구에 인구 13만 8536으로 성별순위가 258성 중 30위였고, 85년도 조사에서는 가구수 5만 3011가구로 전국 가구 구성비 0.5%, 순위는 274성 중 역시 30위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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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성씨. 본관은 강릉(江陵)·충주(忠州)·거창(居昌)·금성(金城)·배천(白川)·연안(延安)·전주(全州)·경주(慶州)·평산(平山) 등 여러 본이 전한다. 강릉유씨가 대종으로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충주유씨는 강릉유씨보다 역사가 오래인 듯하므로 충주유씨 이외의 다른 본관은 강릉유씨에서 갈린 분파라는 것이 통설이다. 1960년도 국세조사에 따르면 2만 4955 가구, 13만 7686명으로 258성 중 제31위였고, 1985년도 조사에서는 5만 1933가구, 21만 8445명으로 274성 중 제32위였다. 강릉유씨의 시조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병부상서(兵部尙書) 전(筌)이다. 《강릉유씨세보》에 따르면 전은 거창(居昌)에 살았으며 큰아들 견규(堅規)가 거타군(居陀君:居陀는 居昌의 古號)에 봉해졌는데, 강릉유씨의 중시조(中始祖)격인 창(敞)의 증조 승비(承備)가 좌복야를 지내고 강릉의 우계(羽溪)로 은퇴했다고 한다. 그 후 창이 조선의 개국공신이 되어 옥천부원군(玉川府院君)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강릉을 본관으로 삼게 됨으로써 강릉유씨와 거창유씨의 2본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강릉유씨 가운데서도 창의 후손인 문희공파(文僖公派)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창은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 이성계(李成桂)의 건국을 뒤에서 도와 개국공신 2등에 오르고 예문관대제학을 역임했으며 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창의 《선암문집(仙庵文集)》은 중요한 사료(史料)로 평가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후손 중에서 호인(好仁)·한량(漢良) 등이 뛰어났다. 호인은 선조 때의 학자로서 많은 후진을 양성했으며, 한량은 역시 선조 때 효행으로 천거되어 무장현감(茂長縣監)을 지내면서 선정을 베풀었고, 임진왜란 때 진주성(晉州城) 방어전에 참가하고 성이 함락될 때 남강(南江)에 투신자결하였다. 창은 4형제의 맏이로서 세 아우 직(直)·방(方)·치(治)는 각각 영흥파(永興派)·청송파(靑松派)·북청파(北靑派:혹은 兵判公派)를 이루었다. 특히 치는 태종 때 예문관대제학까지 지냈으며, 영조 때의 학자 여호(汝豪)가 그의 후손이다. 이 밖에 임진왜란 때 임진강방어전에서 전사한 전라도수군절도사 극량(克良), 선조 ·인조 때 예학자(禮學者)로 유명한 희경(希慶), 영조 때 학자 언일(彦一), 고종 때 학자 ·시인이며 서예에 뛰어난 재건(在建), 산수화의 대가 재소(在紹), 산수 ·인물 ·화조에 능했던 화가 숙(淑) 등이 있다. 근세인물로 구한말의 선각자 대치(大致),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인 독립운동가 여대(如大)가 유명하다. 유씨는 조선에서 23명의 문과 급제자를 배출하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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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성씨. 본관은 양천(陽川)·하양(河陽)·김해(金海)·태인(泰仁)·함창(咸昌) 외에 수원(水原)·양주(梁州:梁山) 등이 문헌에 나와 있다. 그 연원을 멀리 가락국(駕洛國) 김수로왕(金首露王:김해김씨의 시조)의 비(妃) 허황옥(許黃玉)에게 둔다. 허황후(許皇后)는 본래 인도의 아유타국(阿踰陀國)의 공주로서, 배를 타고 지금의 경남 진해시 운동 앞바다에 이르러 수로왕의 영접을 받고 그의 아내가 되었다고 한다. 그 뒤 허황후는 아들 10명을 낳았는데, 맏아들 등(登)은 김씨(金氏)로 정통을 잇게 하고, 두 아들은 황후의 뜻을 살려 허씨로 사성(賜姓)하였으며, 나머지 일곱 아들은 불가(佛家)에 귀의하여 하동칠불(河東七佛:경남 하동에 七佛寺가 있다)로 성불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김해김씨는 부성(父姓), 허씨는 모성(母姓)을 각각 계승했다는 전설 때문에 오늘날에도 두 성씨는 상혼(相婚)을 피한다. 앞에 든 허씨의 각 본관의 시조는 가락국이 신라에게 패하여 망하면서 각 지방에 흩어진 왕손이라고 하는데, 그 중 양천허씨의 시조인 허선문(許宣文)은 지금의 경기 김포군 양천인 공암촌(孔岩村)에 자리를 잡고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고려의 태조가 후백제의 견훤(甄萱)을 정벌할 때 군량을 보급해준 공로로 공암촌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고 촌주(村主)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고려 중기에 왕실의 외척으로 세력을 떨친 이자연(李子淵)·이자겸(李資謙) 등 인천이씨(仁川李氏)도 원래는 허씨였는데, 고려 때 허겸(許謙)이라는 사람이 소성백(邵城伯:邵城은 현재의 仁川)으로 있으면서 그의 선대에 당나라에 사신으로 들어갔다가 천자로부터 이성(李姓)을 하사받은 일이 있어 이씨로 성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김해김씨에서 허씨가, 허씨에서 인천이씨가 갈려 나왔다는 것으로, 이들 3성은 오늘날 가락종친회를 중심으로 혈족으로서의 유대를 긴밀히 맺고 있다. 허씨의 대표적 인물 중 조선 성종 때 우의정을 지낸 종(琮)과 연산군 때 역시 우의정을 지낸 침(琛)은 친형제로서, 모두 현상(賢相)으로서 청백리에 뽑혔다. 또한, 엽(曄)은 선조 때의 동서(東西)분쟁 당시 동인(東人)의 영수가 되었으며, 슬하에 성(筬)·봉(載)·난설헌(蘭雪軒)·균(筠) 4남매가 있어 모두 시문에 뛰어났다. 특히 난설헌은 규수시인으로 이름나 황진이(黃眞伊)·신사임당(申師任堂)과 함께 ‘3대 여류’로 꼽히며, 균은 서얼을 차별대우하는 봉건적 사회제도의 개혁을 부르짖은 사회소설 《홍길동전(洪吉童傳)》의 저자로 널리 알려졌다. 목(穆)은 당대의 석유(碩儒)인 송시열(宋時烈)과 쌍벽을 이룬 학자로, 학문 ·문장 ·서예에 뛰어나 ‘학 ·문 ·서의 3고(古)’라 일컬어졌다. 그는 학문이 깊으면서도 56세 때 처음으로 참봉에 천거되었으나 나아가지 않다가 63세에 비로소 사헌부 지평이 되었고, 80세가 되어서 남인(南人)이 집권하자 우의정에 올랐다. 이 무렵 송시열 등 서인(西人)에 대한 처벌문제가 대두되어 남인의 영수로서 영의정 자리에 있던 적(積:13촌간)과 의견이 맞서 강경론자인 목은 ‘청남(淸南)’으로, 온건파인 적은 ‘탁남(濁南)’으로 분파되었다. 한편, 하양허씨의 인물로는 세종 때 좌의정을 지낸 조(稠)를 들 수 있다. 이 밖에 허씨의 인물로는 중종 때 관찰사 ·예조판서 등을 역임한 굉(理), 선조때 의학의 대가로 중국 ·일본에서까지 번역되었고 현재에도 동양 3국에서는 한의학의 성서로 유명한 《동의보감》 25권을 펴낸 준(浚), 성종 때 직제학 ·대사간을 지냈고 명필로 알려진 계(誡) 등이 있으며, 한말의 의병장으로 1962년 건국공로훈장이 수여된 위(蔿)가 있다. 허씨는 조선시대 문과급제자 122명, 상신(相臣) 6명을 배출하였으며, 고려 때에는 재(載)·경(慶)·공(珙)·호(蒿)·금(錦) 등의 명신이 나왔다. 1960년도 국세조사에서는 2만 8685가구에 인구 16만 2407명으로 성별순위는 258성 중 29위였고, 85년도 조사에서는 가구수 6만 3037가구, 인구 26만 4228명으로 274성 중 역시 29위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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