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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자연을 사랑하는 나그네 소리로 듣는 나그네 생각 음악을 사랑한다면,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자연을 사랑한다면,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음악을 사랑하면서, 나그네이면 더 행복할 것이다. 자연을 사랑하면서, 나그네이면 더 행복할 것이다. 이러할진대, 음악과 자연을 아울러 사랑한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다. 음악과 자연을 아울러 사랑하면서, 나그네라면 더욱 행복할 것이다. 무학생각에 나는 이렇게 올렸다. 이 생각이 인지 오래되었지만, 그간 정리하지 못했다. 까닭은 요즘 나의 소중한 일기장을 거들떠보지 않는다. 그건 일부러 아니다.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는 날이 길게 이어진다. 온몸에 힘이 없다. 근육은 근육대로, 뼈는 뼈대로, 각자 흐물거리는 듯한 이 무기력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를 가누기조차 어려운데다, 끝없이 밀려오는 잠은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럽다. 그렇다면, 이를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효능이 있건, 없건, 이런 증상에 쓰이는 약을 부지런히 먹어야 하는데 그리하지 않는다. 대신 엉뚱한 약은 부지런히 먹는다. 급한 것부터 해결하겠다는 생각에서 치질의 한 증상에 해당하는 치핵이라 단정한 지저분한 질환부터 없애려고 그에 해당하는 약을 꾸준히 먹는 중이고, 어느 정도 좋아졌다.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이 말랑말랑하게 항문 밖으로 튀어나온 물혹이 말끔하게 없어졌고, 똥을 눌 때마다 똑똑 떨어지던 선홍색 피도 멈추었다. 게다가 시도때도없이 따끔거리던 통증도 없어졌다. 그렇다고 아직 완전히 나았다고는 자신하지 않는다. 이참에 이 고질적인 치핵을 단단히 혼낼 양으로 끝장을 볼 생각이다. 하략 글...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무학. 낭독...글 읽어주는 강지식.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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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에 대하여 소리로 듣는 나그네 생각 초저녁에 찾아와 먼동이 틀 때까지 함께하며 술 마시고, 노래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가족이 있는 사람과 홀로 사는 사람에 대해, 아버지와 아들의 존재와 그 책임과 역할에 대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사람과 자연에 대해, 사람 속에서 남과 나에 대해, 불확실한 미래와 긴 수명에 대해, 자연에서의 나의 대해 이야기하던 사람이 어둑새벽에 떠나간 후 몇 시간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철갑을 쓴 듯 머리가 묵직하다. 모처럼 아침 햇살이 쨍쨍한 날, 습기 먹어 눅눅하고 곰팡이 냄새 나는 이불과 옷가지를 마당 빨랫줄에 걸고, 키 높이만큼 자라 자잘한 보라색 꽃이 피어 밑동의 잎이 노랗게 말라가는 익모초를 잘라내어 가지런하게 기단에 널고, 꽃봉오리가 많이 달린 적갈색 줄기가 힘에 겨워 비스듬하게 쓰러진 장구채와 가는 층층 잔대를 버팀목을 박아 묶고, 태울 수 있는 쓰레기를 태우고 나니 할 일이 없다. 방 한가운데 그대로 있는 간밤의 흔적을 대충 정리하여 넣을 것은 넣고, 씻을 것은 씻고, 쓸 것은 쓸고, 닦을 것은 닦는 사이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이 얼굴을 타고 내려 턱에서 떨어 찐다. 모기장 친 빠끔히 열린 창틈으로 들어온 각다귀와, 긴다리베짱이, 박각시 나방과 콩풍뎅이가 몸을 비틀거나 다리를 허공에 휘저으며 죽음의 문전에서 발버둥친다. 곤충이 죽음의 모기향을 맡은 것이다. 하략 글...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무학. 낭독...글 읽어주는 강지식.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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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정신으로 상상해도 불가능한 일이, 어찌 꿈에서 매일 꿈꾸는 남자의 꿈 이야기 소리로 듣는 나그네 생각 내용, 당장 내 목을 따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내 머릿속 뇌의 생각을 저들의 원하는 대로 바꾸려는 사악한 존재들의 집요한 추적 이야기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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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리로 듣는 나그네 생각 한 달 전쯤이었다. 그때 칠봉이는 세 번째 출산으로 네 아기를 낳았다. 그날 한 사람이 불쑥 여기에 나타났다. 그는 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전날에도 칠봉이의 새끼를 넷 데려간 적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 옆에는 칠봉이가 낳은 새끼가 한 마리도 없다. 왜일까? 개에 대해 아는 그일지라도 칠봉이란 개에 대해서는 나보다는 잘 알지 못한다. 그는 데려갈 적보다 칠봉이의 새끼들을 잘 키웠다. 한날이었다. 장소는 이칠봉이었는데, 칠봉이가 두 녀석을 데리고 나타났다. 하나는 파란 목줄을 한 수컷이고, 하나는 빨간 목줄을 한 암컷이었다. 며칠 칠봉이는 그가 낳은 새끼들과 산길로 먼 이칠봉까지 왔다. 그 즈음에 이칠봉에 사람도 이따금 오곤 했다. 어떤 때는 친구사이인 여자 둘이 오기도 하고, 어떤 때는 부부로 구성한 남자와 여자가 오기도 했다. 그들 모두 칠봉이와 그가 데리고 온 새끼들에 관심을 보이며 매우 영리하면서도 사람을 잘 따른다고 했다. 특히 파란 목줄을 한 녀석이 더욱 그랬는데, 녀석은 제 어미를 쏙 빼닮았고 생김새가 특출했으며 낯선 사람에게도 친근감을 드러내는 귀여운 녀석이었다. 반면, 빨간 목줄을 한 녀석은 겁이 많았다. 녀석은 나와 있다가도 다른 사람이 오면 컹컹 사납게 짖고는 숨어버리곤 했다. 그런 일던 며칠 후에 이번에는 칠봉이가 한 녀석을 더 데리고 나타났는데, 그 녀석은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겁이 많았다. 칠봉이가 이칠봉에 데려온 세 녀석 모두 말머리에 언급한 사람이 데려가 키우던 것이다. 이제 그에게는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그가 방심한 것이 문제다. 그가 데려가 키우는 곳은 비해당에서 아주 가깝다. 거기는 칠팔봉이가 수시로 다니는 곳이다. 하략 2021.6.14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글...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무학. 낭독...글 읽어주는 강지식.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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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모르는 나그네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 이것 소리로 듣는 나그네 생각 오늘(210614)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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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오를 앞두고 여름 더위를 잘 보내고자 벗과 함께 바람을 맞이하려 산과 계곡과 바다와 포구로 다녀온다. 단오날 부채를 주고 받는 것을 대신할 요량이다. 물길을 따라 고개를 넘고 마을을 넘고 바다를 만나고 사람을 만난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득의처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피서를 즐긴다. 햇볕을 잠시 가리우는 구름 아래 건듯 선풍이 인다. 어깨 죽지가 간지럽다가 이내 산뜻하다. 수풀과 파랑에 구름 사이로 날개가 비친다. 벗과 함께 다녀온 이 길은 새가 날아오르는 푸른 길이다. 날개짓을 따라 푸른 바람이 인다. 자못 더위가 가시며 마음이 풍족하다. * 이 곳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영덕군이다. (짱똘의 원문) 2. 태고부터 물이 흐른 곳 그 물길따라 산길 나고 골과 산허리 돌고돌며 거기에 사람들이 돌아 여기와 저기를 이은곳 만약 그 사람이 나그네면 홀로란 생각조차 떠올릴 틈도 없이 물소리 노래에 구름이 벗되어 줌에 감사 한주먹 떠서 먹고적시며 자신이 참 소중한 여기의 한때 한 순간의 주체였음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고 딱히 떠올릴 필요도 없이 생각과 마음으로 아는 곳 '거기에 벗이라면 뭘 더 바라리오!' (무학의 댓글)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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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운영체제 비스타와 내 일기장 프라이버시 나의 일기장 프라이버시는 1997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오늘(210613)도 나는 여기에 뭔가 채울 것이다. 아마 내가 사용하는 피시용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래 쓰는 것이리라! 도스 3.0부터 시작하여 현재 윈도우10까지 쓰지만 MS 운영체제는 아직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내 생각이다. 내가 맨 처음 사용한 운영체제는 도스 3.x였다. 컴퓨터를 켜면 시커먼 화면에 작은 네모 점이 깜빡거리면 프롬프트에 실행할 파일 이름을 넣어야 했다. 그때 나는 맥킨토시 사용자들이 부러웠다. 그들은 그런 과정이 없이 바로 GUI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었고, 그들은 거의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때 매킨토시는 일반피시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쌌고, 그것이 부담이 되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피시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윈도우 3.1이 출시되고 그것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도스 환경에서 작업하다가 여간 신기하지 않았다. 윈도우 3.1에 이어, 95, 98을 거쳐 윈미를 알게 되었고, 까다로운 운영체제였다. 작업을 하던 중에 원인 불명으로 먹통이 된 청색화면에 알지 못할 에러 메시지가 뜨면 종료조차 되지 않은 것이 윈미였다. 전원 버튼을 4초 이상 누르면 강제 종료를 할 수 있는 것은 초기나 최근 출시의 운영체제이건 같다. 이것은 운영체제와 상관이 없이 메인보드에서 강제로 종료하는 것이다. 이유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윈도우가 먹통이 되어버리면, 작업하던 파일은 허무하게 백지가 되어 버린다. 진종일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이었다. 그림 작업을 하면 하나의 파일을 몇 시간 이상 붙들고 있어야 한다. 작업 중 윈미가 말썽을 부리면, 포토샵 파일은 최종 저장 이후의 작업은 흔적이 사라진다. 하략 2009년 12월 18일, 청송에서 글...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무학. 낭독...글 읽어주는 강지식.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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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당 오형제4, 막내 이야기 진이가 오기 전에, 근이와 웅에게 말했다. "걘 나이로 대하면 안 돼!" "그래 봤자 애예요." 덩치 큰 웅이는 부처 같이 앉아 입을 다물고, 꾸부정하게 책상다리로 앉은 근이가 타고 내린 시소가 절로 흔들거리듯 다리를 가만두지 않고 대꾸했다. "걘, 정신적인 내 친구여!" "그러면, 걔한테 우리가 형님이라 해야 합니까?" 웅이는 이번에도 입술을 벌리지 않은 체 가만있고, 근이가 발끈해서 오뚝이처럼 말을 받는다. "이따, 판단들 해!" 꼬박꼬박 말을 받던 근이가 이번에는 대꾸하지 않고 더 세게 제 몸을 좌우로 흔들어대는 것을 보고, 야릇한 미소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난 건, 8월 14일 정오쯤이었고, 그날 진이가 오후 다섯 시 좀 못미처 비해당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렇게 해서 비해당에 세 남자가 모였고 그들이 서로 존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첫, 둘, 셋이란 말을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꺼냈다. 막내가 위 둘을 부르는 말에 대해서 나는 잠시 고민하고서 '아제'가 좋을 것 같아 첫째와 둘째에 물었더니 괜찮단다. 이 판단은 잘한 것 같다. 취중이었으면, 나는 막내에게 둘을 형으로 맺어주었을 것이고 그리되면 나도 그에 포함되는 뒤죽박죽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막내가 나를 어떻게 부르건 나는 개의치 않는다. 가능하면 호칭을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와 첫째, 둘째에 말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막내는 내 글을 본 적이 있으므로 첫째가 '빨간 팬츠를 입고 온 남자.'란 것도, 둘째가 '오토바이를 타고 온 남자!'란 것도 알고 있다. 나이 차가 많은 데도 막내는 처음 만난 사람들과 금방 동화하여 제 구실을 잘하는 것을 보고, 둘은 별다른 평가하지 않았다. 하략 글...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무학. 낭독...글 읽어주는 강지식.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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